서재응, KIA맨으로 새출발

입력 2007.12.17 (22:20) 수정 2007.12.1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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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재응이 기아에 공식 입단하면서, 국내 무대에서 새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서재응은 내년시즌 좋은 활약을 펼쳐,명가 재건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재응이 기아 유니폼을 입고,호랑이 군단에 본격적으로 가세했습니다.

지난 10년간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국내 무대에 정식으로 복귀한 것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28승을 거둔 실력을 갖췄기에 국내 무대 적응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녹취>서재응

서재응은 올시즌 최하위로 밀려난 기아의 부활을 이끌 선봉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서재응이 제 1선발을 책임질 경우,기아 선발진은 더욱 탄탄해질 전망입니다.

중간 계투진이 뛰어난만큼 서재응의 가세는 투수진 전체에 활기를 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녹취>조범현(KIA 감독): "기대하는 것이 많다."

<녹취>서재응: "국내 선수 파악을 하는데 주력하겠다."

조범현 감독 취임에 이어 서재응까지 가세하면서 기아는 명가 재건을 향한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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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재응, KIA맨으로 새출발
    • 입력 2007-12-17 21:41:30
    • 수정2007-12-17 23: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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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재응이 기아에 공식 입단하면서, 국내 무대에서 새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서재응은 내년시즌 좋은 활약을 펼쳐,명가 재건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재응이 기아 유니폼을 입고,호랑이 군단에 본격적으로 가세했습니다. 지난 10년간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치고,국내 무대에 정식으로 복귀한 것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28승을 거둔 실력을 갖췄기에 국내 무대 적응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녹취>서재응 서재응은 올시즌 최하위로 밀려난 기아의 부활을 이끌 선봉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서재응이 제 1선발을 책임질 경우,기아 선발진은 더욱 탄탄해질 전망입니다. 중간 계투진이 뛰어난만큼 서재응의 가세는 투수진 전체에 활기를 넣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녹취>조범현(KIA 감독): "기대하는 것이 많다." <녹취>서재응: "국내 선수 파악을 하는데 주력하겠다." 조범현 감독 취임에 이어 서재응까지 가세하면서 기아는 명가 재건을 향한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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