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포근해요”…평년 기온보다 높아

입력 2007.12.2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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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 않은 겨울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징검다리 연휴 동안은 내내 평년기온을 크게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일요일인 내일과 크리스마스 이브인 모레는 가끔 구름만 많겠고 성탄절에는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으로 눈이 아닌 비소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씹니다.

대부분 높은 구름으로 별다른 영향은 없겠지만 경남해안지방으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내이 우리나라는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전부터는 차차 맑은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전주 2도, 부산은 7도로 춥지 않은 아침이 예상되고 낮기온도 서울이 7도 등 대부분 1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에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m로 높게 일다 낮아지겠습니다.

올 한해는 마감하는 다음 한 주도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이 많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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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일 포근해요”…평년 기온보다 높아
    • 입력 2007-12-22 21:31:05
    뉴스 9
춥지 않은 겨울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징검다리 연휴 동안은 내내 평년기온을 크게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또 일요일인 내일과 크리스마스 이브인 모레는 가끔 구름만 많겠고 성탄절에는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으로 눈이 아닌 비소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날씹니다. 대부분 높은 구름으로 별다른 영향은 없겠지만 경남해안지방으로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내이 우리나라는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오전부터는 차차 맑은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전주 2도, 부산은 7도로 춥지 않은 아침이 예상되고 낮기온도 서울이 7도 등 대부분 1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에서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m로 높게 일다 낮아지겠습니다. 올 한해는 마감하는 다음 한 주도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이 많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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