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분양권 불법 전매 단속 강화 外

입력 2007.12.2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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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최근 미분양 주택을 분양받은 뒤 분양권을 불법 전매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 분양권 불법 전매 단속을 강화하라는 공문을 내려보냈습니다. 건교부는 특히 가족 간의 명의 변경도 불법 전매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미분양 주택을 분양받은 뒤 분양권을 불법 전매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 분양권 불법 전매 단속을 강화하라는 공문을 내려보냈습니다. 건교부는 특히 가족 간의 명의 변경도 불법 전매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세연구원은 지난 2003부터 2005년까지의 담배 판매량과 가격 등을 분석한 결과 모든 담배의 가격이 동시에 100원 올라가면 흡연율이 0.41% 포인트 감소하는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마스 축하 이메일을 위장한 악성코드가 나돌고 있어 컴퓨터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컴퓨터 보안업체들이 경고했습니다. 연말연시에 나도는 이 이메일을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PC에 설치돼 사용자 정보를 외부로 유출하는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미국 중부 지역에 눈폭풍이 몰아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텍사스 주에서는 눈폭풍 속에서 귀성 차량 50여 대가 추돌하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라 11명이 숨졌으며 항공편 무더기 결항과 정전사태까지 겹쳐 아이오와 등 5개주 일부 지역에 여행자제 권고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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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분양권 불법 전매 단속 강화 外
    • 입력 2007-12-24 21:32:53
    뉴스 9
건설교통부는 최근 미분양 주택을 분양받은 뒤 분양권을 불법 전매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 분양권 불법 전매 단속을 강화하라는 공문을 내려보냈습니다. 건교부는 특히 가족 간의 명의 변경도 불법 전매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미분양 주택을 분양받은 뒤 분양권을 불법 전매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 분양권 불법 전매 단속을 강화하라는 공문을 내려보냈습니다. 건교부는 특히 가족 간의 명의 변경도 불법 전매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세연구원은 지난 2003부터 2005년까지의 담배 판매량과 가격 등을 분석한 결과 모든 담배의 가격이 동시에 100원 올라가면 흡연율이 0.41% 포인트 감소하는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마스 축하 이메일을 위장한 악성코드가 나돌고 있어 컴퓨터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컴퓨터 보안업체들이 경고했습니다. 연말연시에 나도는 이 이메일을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PC에 설치돼 사용자 정보를 외부로 유출하는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미국 중부 지역에 눈폭풍이 몰아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텍사스 주에서는 눈폭풍 속에서 귀성 차량 50여 대가 추돌하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라 11명이 숨졌으며 항공편 무더기 결항과 정전사태까지 겹쳐 아이오와 등 5개주 일부 지역에 여행자제 권고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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