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된 부토 파키스탄 전 총리는 곧 공개될 유언장을 통해 19살 난 아들 빌라왈을 자신의 정치적 후계자 겸 파키스탄 인민당의 새 지도자로 지명할 것이라고 뉴스위크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뉴스위크는 부토 전 총리가 생전에 준비해 둔 유언장을 통해 이 같은 의사를 밝혔으며, 빌라왈이 오늘 이 유언장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빌라왈이 올해 옥스퍼드대에 갓 입학한 어린 나이여서 부토의 남편인 자르다리가 당분간 섭정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스위크는 부토의 남편인 자르다리가 매우 부패한 인물로 알려져 있어서, 그의 섭정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스위크는 부토 전 총리가 생전에 준비해 둔 유언장을 통해 이 같은 의사를 밝혔으며, 빌라왈이 오늘 이 유언장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빌라왈이 올해 옥스퍼드대에 갓 입학한 어린 나이여서 부토의 남편인 자르다리가 당분간 섭정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스위크는 부토의 남편인 자르다리가 매우 부패한 인물로 알려져 있어서, 그의 섭정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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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토, 19세 아들 후계자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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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30 11:06:04
암살된 부토 파키스탄 전 총리는 곧 공개될 유언장을 통해 19살 난 아들 빌라왈을 자신의 정치적 후계자 겸 파키스탄 인민당의 새 지도자로 지명할 것이라고 뉴스위크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뉴스위크는 부토 전 총리가 생전에 준비해 둔 유언장을 통해 이 같은 의사를 밝혔으며, 빌라왈이 오늘 이 유언장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빌라왈이 올해 옥스퍼드대에 갓 입학한 어린 나이여서 부토의 남편인 자르다리가 당분간 섭정 역할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스위크는 부토의 남편인 자르다리가 매우 부패한 인물로 알려져 있어서, 그의 섭정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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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laseu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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