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법대생, 전 남자 친구 납치해 고문

성적이 우수하다고 꼭 성격까지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지역 미인대회에서 우승하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미녀 법대생이 헤어진 남자친구를 납치해 감금하고 고문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5살의 풀브라이트 씨는 다른 남성 3명과 함께 헤어진 전 남자친구를 납치한 뒤 8시간 동안 감금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풀브라이트씨는 전 남자친구를 밧줄로 묶은 뒤 수차례 때리고 총을 겨누고 협박하기도 했으며 지갑과 휴대전화, 서류가방 등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자는 납치 8시간 만에 탈출했는데요, 풀브라이트씨는 보석금 5만 달러를 내고 풀려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