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폭설로 항공기 출발 3시간 지연

입력 2008.01.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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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내린 폭설로 김포공항발 국내선 항공기가 3시간 이상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 김포공항을 출발해 부산으로 갈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KE1105편이 제설 작업 등으로 출발이 지연돼 3시간 40분만인 낮 12시 10분에 출발했습니다.
대한항공은 갑자기 내린 눈으로 기체 제설작업이 길어져 출발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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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 폭설로 항공기 출발 3시간 지연
    • 입력 2008-01-11 15:06:19
    경제
서울 지역에 내린 폭설로 김포공항발 국내선 항공기가 3시간 이상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 김포공항을 출발해 부산으로 갈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KE1105편이 제설 작업 등으로 출발이 지연돼 3시간 40분만인 낮 12시 10분에 출발했습니다. 대한항공은 갑자기 내린 눈으로 기체 제설작업이 길어져 출발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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