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은 가라!’ 뉴스쿨 스키 뜬다

입력 2008.01.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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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스키장엔, 그동안 젊은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노보드에 도전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스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자유와 개성의 경연장인 슬로프.

새로운 스키어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짜릿한 활강 대신 현란한 기술을 추구합니다.

스노보드의 자유로움과 스키의 편안함이 합쳐진 '뉴스쿨 스키'입니다.

다양한 기물을 활용한 묘기.

하프 파이프 타기.

점프와 공중동작.

스키를 타며 스노보더들도 부러워 할만한 기술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보더들이 기존 스키어들을 구식으로 비유해 올드 스쿨러’라 부른 것에 반박해 스스로를 '뉴스쿨'이라고 합니다.

유럽과 일본 등에선 이미 보드를 넘어선 새로운 트렌드.

우리나라에서도 보드 전용공간이었던 익스트림 파크에 하나둘씩 모습이 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이들과 함께 스키의 진화는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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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함은 가라!’ 뉴스쿨 스키 뜬다
    • 입력 2008-01-11 21:44:28
    뉴스 9
<앵커 멘트> 올 스키장엔, 그동안 젊은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노보드에 도전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스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자유와 개성의 경연장인 슬로프. 새로운 스키어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짜릿한 활강 대신 현란한 기술을 추구합니다. 스노보드의 자유로움과 스키의 편안함이 합쳐진 '뉴스쿨 스키'입니다. 다양한 기물을 활용한 묘기. 하프 파이프 타기. 점프와 공중동작. 스키를 타며 스노보더들도 부러워 할만한 기술을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보더들이 기존 스키어들을 구식으로 비유해 올드 스쿨러’라 부른 것에 반박해 스스로를 '뉴스쿨'이라고 합니다. 유럽과 일본 등에선 이미 보드를 넘어선 새로운 트렌드. 우리나라에서도 보드 전용공간이었던 익스트림 파크에 하나둘씩 모습이 늘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즐기는 이들과 함께 스키의 진화는 계속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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