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급락 불구 펀드는 순항…국내 주식형 70조 돌파
입력 2008.01.16 (08:53)
수정 2008.01.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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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가의 급락에 불구하고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지난 14일 현재 전 거래일보다 천862억원 늘어난 70조3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일 기준으로 9일 연속 자금 순유입이 이어진 것으로 지난해 11월 말 60조원을 돌파한 지 한달 반 만에 7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국내 증시의 약세가 지속되면서 대형 성장형펀드 중심으로 저가 매수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53조749억원으로 전날보다 천78억원 증가했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지난 14일 현재 전 거래일보다 천862억원 늘어난 70조3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일 기준으로 9일 연속 자금 순유입이 이어진 것으로 지난해 11월 말 60조원을 돌파한 지 한달 반 만에 7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국내 증시의 약세가 지속되면서 대형 성장형펀드 중심으로 저가 매수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53조749억원으로 전날보다 천78억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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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급락 불구 펀드는 순항…국내 주식형 7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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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1-16 08:53:44
- 수정2008-01-16 17:01:19
국내 주가의 급락에 불구하고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지난 14일 현재 전 거래일보다 천862억원 늘어난 70조3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일 기준으로 9일 연속 자금 순유입이 이어진 것으로 지난해 11월 말 60조원을 돌파한 지 한달 반 만에 7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국내 증시의 약세가 지속되면서 대형 성장형펀드 중심으로 저가 매수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53조749억원으로 전날보다 천78억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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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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