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미시간주 공화당 후보경선에서 3위를 기록한 마이크 허커비 후보가 테러지원국 출신 이민자들의 입국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예비선거를 앞두고 유세 중인 허커비 후보는 테러지원국 출신 이민자들이 미국의 미래와 안전을 위협하도록 둘 수 없다며, 이민 정책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허커비의 이같은 발언은 백인 기독교복음주의자가 공화당 유권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불법 이민자의 시민권 취득을 지지하는 매케인 후보와의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예비선거를 앞두고 유세 중인 허커비 후보는 테러지원국 출신 이민자들이 미국의 미래와 안전을 위협하도록 둘 수 없다며, 이민 정책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허커비의 이같은 발언은 백인 기독교복음주의자가 공화당 유권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불법 이민자의 시민권 취득을 지지하는 매케인 후보와의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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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커비 “테러지원국 출신 이민자들 받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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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1-16 17:16:59
미국 대선 미시간주 공화당 후보경선에서 3위를 기록한 마이크 허커비 후보가 테러지원국 출신 이민자들의 입국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예비선거를 앞두고 유세 중인 허커비 후보는 테러지원국 출신 이민자들이 미국의 미래와 안전을 위협하도록 둘 수 없다며, 이민 정책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허커비의 이같은 발언은 백인 기독교복음주의자가 공화당 유권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불법 이민자의 시민권 취득을 지지하는 매케인 후보와의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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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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