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 KBS 쌈 무신불립 ‘문제 없음’

입력 2008.01.16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위원회 선거방송 심의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특정 대선 후보에 대해 다른 후보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해 방송했다며 일부에서 논란을 제기한 지난해 12월 KBS 1 TV 시사기획 쌈의 '대선후보를 말한다-무신분립'편에 대해 편파 방송이 아니라며 문제 없음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 지난해 11월 시사기획 쌈을 통해 방송된 '이미지 선거, 유권자 유혹'편에 대해 재심을 벌인 결과 제재가 아닌 행정지도 수준의 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앞서 동아일보는 오늘자 신문을 통해 '무신분립'편이 선거방송심의위에서 '주의 징계'를 받았다며 오보를 한데 대해 잘못을 시인하고 정정 보도문을 실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송위, KBS 쌈 무신불립 ‘문제 없음’
    • 입력 2008-01-16 21:23:19
    뉴스 9
방송위원회 선거방송 심의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특정 대선 후보에 대해 다른 후보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해 방송했다며 일부에서 논란을 제기한 지난해 12월 KBS 1 TV 시사기획 쌈의 '대선후보를 말한다-무신분립'편에 대해 편파 방송이 아니라며 문제 없음 결정을 내렸습니다. 또 지난해 11월 시사기획 쌈을 통해 방송된 '이미지 선거, 유권자 유혹'편에 대해 재심을 벌인 결과 제재가 아닌 행정지도 수준의 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앞서 동아일보는 오늘자 신문을 통해 '무신분립'편이 선거방송심의위에서 '주의 징계'를 받았다며 오보를 한데 대해 잘못을 시인하고 정정 보도문을 실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