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강원 영동·충청 또 대설특보

입력 2008.01.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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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발이 잠시 약해지면서 밤 9시를 기해 대설주의보는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밤사이 다시 눈이 강해져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충청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는데요. 따라서 내일 새벽엔 충청지방에 아침에는 영동지방에 다시 또 대설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도 밤사이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눈구름이 남동진하면서 지금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약하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경기와 영서지방은 아침까지 눈이 오겠고 그 밖의 지방은 한두차례 눈이나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3도에서 5도로 오늘과 비슷하고 낮기온도 서울 3도, 광주, 대구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m로 높게 일다 낮아지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대부분 개겠지만 기온이 떨어지면서 주후반에는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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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강원 영동·충청 또 대설특보
    • 입력 2008-01-21 21:51:27
    뉴스 9
눈발이 잠시 약해지면서 밤 9시를 기해 대설주의보는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그러나 밤사이 다시 눈이 강해져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충청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는데요. 따라서 내일 새벽엔 충청지방에 아침에는 영동지방에 다시 또 대설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방도 밤사이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구름모습입니다. 눈구름이 남동진하면서 지금은 동해안을 중심으로 약하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내일도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경기와 영서지방은 아침까지 눈이 오겠고 그 밖의 지방은 한두차례 눈이나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3도에서 5도로 오늘과 비슷하고 낮기온도 서울 3도, 광주, 대구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m로 높게 일다 낮아지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대부분 개겠지만 기온이 떨어지면서 주후반에는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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