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뉴캐슬 완파…선두 복귀

입력 2008.01.3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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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아스널이 뉴캐슬에 완승을 거두고 리그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널은 전반 40분 아데바요르의 헤딩으로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상승세를 탄 아스널은 후반들어 플라미니와 파브레가스가 연속골을 터트리며,뉴캐슬을 무너뜨립니다.

4일전 FA컵에서 뉴캐슬을 3대 0으로 이겼던 아스널은 이번에도 똑같은 스코어로 뉴캐슬을 물리쳤습니다.

승점 57점을 기록한 아스널은 맨체스터에 골득실에서 앞서 단독 선두가 됐씁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코트디브아르가 3전 전승으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간판스타 드로그바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세골을 뽑아내며 말리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예선에서 막강한 공격력을 보인 코트디브아르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인 하인스 워드가 이번 슈퍼볼에서 월터 페이튼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월터 페이튼상은 기량과 사회 공헌도를 고려해 수여하는 상으로 NFL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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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널, 뉴캐슬 완파…선두 복귀
    • 입력 2008-01-30 21:46:39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아스널이 뉴캐슬에 완승을 거두고 리그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널은 전반 40분 아데바요르의 헤딩으로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상승세를 탄 아스널은 후반들어 플라미니와 파브레가스가 연속골을 터트리며,뉴캐슬을 무너뜨립니다. 4일전 FA컵에서 뉴캐슬을 3대 0으로 이겼던 아스널은 이번에도 똑같은 스코어로 뉴캐슬을 물리쳤습니다. 승점 57점을 기록한 아스널은 맨체스터에 골득실에서 앞서 단독 선두가 됐씁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코트디브아르가 3전 전승으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간판스타 드로그바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세골을 뽑아내며 말리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예선에서 막강한 공격력을 보인 코트디브아르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인 하인스 워드가 이번 슈퍼볼에서 월터 페이튼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월터 페이튼상은 기량과 사회 공헌도를 고려해 수여하는 상으로 NFL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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