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의 마법, 2연속 우승까지 갈까?

입력 2008.02.02 (22:00) 수정 2008.02.0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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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버디 퍼팅이 포물선을 그리며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중간합계 8언더파.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우즈는 이 시각 현재 어니 엘스와 선두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스페인 리그에서 21골을 터뜨리며 득점 3위에 올랐던 카누테.

소속팀 세비야의 UEFA컵 우승을 이끌었던 말리의 카누테가 2007년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아프리카 올해의 팀에는 드록바가 이끄는 코트디부아르가 선정됐습니다.

전날 39점이나 넣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던 코비 브라이언트.

분이 풀리지 않은 듯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포를 가동시킵니다.

결국 절정의 슛 감각으로 46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20점 차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애틀랜타 선수들이 절묘한 호흡으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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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의 마법, 2연속 우승까지 갈까?
    • 입력 2008-02-02 21:29:26
    • 수정2008-02-02 22: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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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의 버디 퍼팅이 포물선을 그리며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중간합계 8언더파.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던 우즈는 이 시각 현재 어니 엘스와 선두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스페인 리그에서 21골을 터뜨리며 득점 3위에 올랐던 카누테. 소속팀 세비야의 UEFA컵 우승을 이끌었던 말리의 카누테가 2007년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아프리카 올해의 팀에는 드록바가 이끄는 코트디부아르가 선정됐습니다. 전날 39점이나 넣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던 코비 브라이언트. 분이 풀리지 않은 듯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포를 가동시킵니다. 결국 절정의 슛 감각으로 46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20점 차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애틀랜타 선수들이 절묘한 호흡으로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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