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3연승…단독 2위 탈환
입력 2008.02.08 (22:02)
수정 2008.02.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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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KT&G와 전자랜드가 나란히 3연승을 달렸습니다.
KT&G는 단독 2위에 복귀했고, 전자랜드는 공동 6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행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습니다.
SK텔레콤 T 프로농구 소식,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챈들러의 패스에 이은 주희정의 감각적인 패스, 주희정의 속공과 커밍스의 골밑 공격, KT&G의 공격은 빠르고 강력했습니다.
외국인 선수의 호흡도 환상적이었습니다.
외곽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SK가 문경은,김종학의 3점포로 추격해 오자, 김일두와 주희정, 은희석의 3점슛으로 맞섰습니다.
3분 11초를 남겨둔 4쿼터, 챈들러가 5반칙으로 퇴장당하며, 한 점 차까지 쫓겼지만, KT&G는 주희정의 3점슛과 자유투로 SK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인터뷰> 유도훈(KT&G 감독)
3연승을 달린 KT&G는 삼성을 반경기차로 제치고 다시 단독 2위에 복귀했습니다.
지각 변동의 주역인 전자랜드도 KTF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20점 차의 경기를 뒤집고 2점차 역전승을 거둔 전자랜드는 공동6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프로농구 KT&G와 전자랜드가 나란히 3연승을 달렸습니다.
KT&G는 단독 2위에 복귀했고, 전자랜드는 공동 6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행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습니다.
SK텔레콤 T 프로농구 소식,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챈들러의 패스에 이은 주희정의 감각적인 패스, 주희정의 속공과 커밍스의 골밑 공격, KT&G의 공격은 빠르고 강력했습니다.
외국인 선수의 호흡도 환상적이었습니다.
외곽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SK가 문경은,김종학의 3점포로 추격해 오자, 김일두와 주희정, 은희석의 3점슛으로 맞섰습니다.
3분 11초를 남겨둔 4쿼터, 챈들러가 5반칙으로 퇴장당하며, 한 점 차까지 쫓겼지만, KT&G는 주희정의 3점슛과 자유투로 SK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인터뷰> 유도훈(KT&G 감독)
3연승을 달린 KT&G는 삼성을 반경기차로 제치고 다시 단독 2위에 복귀했습니다.
지각 변동의 주역인 전자랜드도 KTF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20점 차의 경기를 뒤집고 2점차 역전승을 거둔 전자랜드는 공동6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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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3연승…단독 2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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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2-08 21:37:13
- 수정2008-02-08 22:07:46
<앵커 멘트>
프로농구 KT&G와 전자랜드가 나란히 3연승을 달렸습니다.
KT&G는 단독 2위에 복귀했고, 전자랜드는 공동 6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행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습니다.
SK텔레콤 T 프로농구 소식,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챈들러의 패스에 이은 주희정의 감각적인 패스, 주희정의 속공과 커밍스의 골밑 공격, KT&G의 공격은 빠르고 강력했습니다.
외국인 선수의 호흡도 환상적이었습니다.
외곽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SK가 문경은,김종학의 3점포로 추격해 오자, 김일두와 주희정, 은희석의 3점슛으로 맞섰습니다.
3분 11초를 남겨둔 4쿼터, 챈들러가 5반칙으로 퇴장당하며, 한 점 차까지 쫓겼지만, KT&G는 주희정의 3점슛과 자유투로 SK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인터뷰> 유도훈(KT&G 감독)
3연승을 달린 KT&G는 삼성을 반경기차로 제치고 다시 단독 2위에 복귀했습니다.
지각 변동의 주역인 전자랜드도 KTF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20점 차의 경기를 뒤집고 2점차 역전승을 거둔 전자랜드는 공동6위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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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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