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해외경기 개최…FIFA 반발

입력 2008.02.0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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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해외에서도 경기를 열기로 하자, 국제축구연맹 FIFA는 물론,프리미어리그의 각 팀 감독들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들은 오는 2011년부터 해외 순환 경기 개최에 합의했고,현재 두바이와 시드니,홍콩, LA 등이 유력한 개최 후보지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접전이 치열한 PGA투어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2라운드에서 미국의 팀 헤런이 합계 7언더파로 선두가 됐습니다.

첫날 공동 44위였던 나상욱은 선두 헤런에 3타차인,공동 12위로 올라섰습니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진 축구공 묘기 동영상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길거리는 물론,지붕위,다리위에서까지 펼쳐지는 축구공 묘기가 신기에 가깝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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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어리그 해외경기 개최…FIFA 반발
    • 입력 2008-02-09 21: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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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해외에서도 경기를 열기로 하자, 국제축구연맹 FIFA는 물론,프리미어리그의 각 팀 감독들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들은 오는 2011년부터 해외 순환 경기 개최에 합의했고,현재 두바이와 시드니,홍콩, LA 등이 유력한 개최 후보지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접전이 치열한 PGA투어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2라운드에서 미국의 팀 헤런이 합계 7언더파로 선두가 됐습니다. 첫날 공동 44위였던 나상욱은 선두 헤런에 3타차인,공동 12위로 올라섰습니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진 축구공 묘기 동영상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길거리는 물론,지붕위,다리위에서까지 펼쳐지는 축구공 묘기가 신기에 가깝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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