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은행 정규리그 우승

입력 2008.02.10 (21:43) 수정 2008.02.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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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V카드 여자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춘천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64대 53으로 물리치고 26승 4패가 돼 남은 다섯 경기 승패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김연아, 4대륙선수권 갈라쇼도 불참

부상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4대륙선수권대회 출전이 무산된 김연아가 갈라쇼에도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빙상연맹은 국제빙상연맹 규정상 대회에 불참한 김연아가 갈라쇼에 출전할 수 없어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재응, 허벅지 부상…개막전 출장 불투명

미국 프로야구에서 KIA로 복귀한 서재응이 부상으로 시즌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KIA 관계자는 일본 미야자키에서 훈련 중인 서재응이 지난 6일 러닝 훈련을 하다 왼쪽 허벅지 근육이 심하게 파열돼는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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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농구, 신한은행 정규리그 우승
    • 입력 2008-02-10 21:25:47
    • 수정2008-02-10 21: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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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V카드 여자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춘천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64대 53으로 물리치고 26승 4패가 돼 남은 다섯 경기 승패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김연아, 4대륙선수권 갈라쇼도 불참 부상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4대륙선수권대회 출전이 무산된 김연아가 갈라쇼에도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대한빙상연맹은 국제빙상연맹 규정상 대회에 불참한 김연아가 갈라쇼에 출전할 수 없어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재응, 허벅지 부상…개막전 출장 불투명 미국 프로야구에서 KIA로 복귀한 서재응이 부상으로 시즌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KIA 관계자는 일본 미야자키에서 훈련 중인 서재응이 지난 6일 러닝 훈련을 하다 왼쪽 허벅지 근육이 심하게 파열돼는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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