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밤부터 찬바람 ‘쌩쌩’·기온 ‘뚝’

입력 2008.02.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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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전국이 맑고 포근했습니다.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내일도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다만 강원영동과 영남일부지방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주엔 내일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화요일인 모레는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이 -10도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주중반까지는 반짝 날이 춥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서쪽에서 높은 구름이 들어오면서 현재 중부와 호남지방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점차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밤부터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4도, 광주 -2, 대구 -1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2도 등 1도에서 9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3m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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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밤부터 찬바람 ‘쌩쌩’·기온 ‘뚝’
    • 입력 2008-02-10 21:30:17
    뉴스 9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전국이 맑고 포근했습니다. 다시 일상이 시작되는 내일도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다만 강원영동과 영남일부지방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이번주엔 내일밤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화요일인 모레는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이 -10도안팎까지 떨어지는 등 주중반까지는 반짝 날이 춥겠습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서쪽에서 높은 구름이 들어오면서 현재 중부와 호남지방은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점차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밤부터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대전이 -4도, 광주 -2, 대구 -1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낮기온은 서울이 2도 등 1도에서 9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3m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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