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블랙번 꺾고 단독 선두행진

입력 2008.02.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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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아스널이 블랙번을 꺾고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4분 만에 스위스 출신의 중앙 수비수 센데로스의 골로 기선을 잡은 아스널.

종료 직전에는 토고의 아데바요르의 멋진 쐐기골로 블랙번에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아데바요르는 이번 시즌 19호 골로 득점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아스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승점 5점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덩크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16살의 고등학교 여자 선수.

미국 니미츠 고등학교 선수로 2m가 넘는 브리트니 그리너는, 키도 크지만 기술도 뛰어나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리버 플레이트가 힘나시아를 2대 0으로 꺾고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보카 주니어스는 로사리오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미국프로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어이없는 실수로 두 점을 헌납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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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널, 블랙번 꺾고 단독 선두행진
    • 입력 2008-02-12 21:48:15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아스널이 블랙번을 꺾고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4분 만에 스위스 출신의 중앙 수비수 센데로스의 골로 기선을 잡은 아스널. 종료 직전에는 토고의 아데바요르의 멋진 쐐기골로 블랙번에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아데바요르는 이번 시즌 19호 골로 득점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아스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승점 5점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덩크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16살의 고등학교 여자 선수. 미국 니미츠 고등학교 선수로 2m가 넘는 브리트니 그리너는, 키도 크지만 기술도 뛰어나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 리버 플레이트가 힘나시아를 2대 0으로 꺾고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보카 주니어스는 로사리오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미국프로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어이없는 실수로 두 점을 헌납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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