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유 청장 사표 오는 22일 수리”

입력 2008.02.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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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하는 시점에 유홍준 문화재청장의 사표를 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은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책임지겠다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숭례문 화재 사후 수습과 앞으로의 대책 마련이 더 중요한 때라면서 현정부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책임을 지고 사후수습에 매진하라는 판단에서 현정부의 임기가 끝날 때 유 청장의 사표를 수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천 수석은 노 대통령이 퇴임 전 집무를 보는 마지막 주중 날짜인 오는 22일에 유 청장의 사표가 수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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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유 청장 사표 오는 22일 수리”
    • 입력 2008-02-13 17:15:40
    정치
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하는 시점에 유홍준 문화재청장의 사표를 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은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책임지겠다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숭례문 화재 사후 수습과 앞으로의 대책 마련이 더 중요한 때라면서 현정부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책임을 지고 사후수습에 매진하라는 판단에서 현정부의 임기가 끝날 때 유 청장의 사표를 수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천 수석은 노 대통령이 퇴임 전 집무를 보는 마지막 주중 날짜인 오는 22일에 유 청장의 사표가 수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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