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선두 최경주, 아쉬운 공동 9위

입력 2008.02.16 (21:43) 수정 2008.02.1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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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듯 들어갈 듯 홀컵을 스쳐 지나갑니다.

이처럼 아쉽게 버디를 놓치기 여러차례...

첫날 선두를 달렸던 최경주의 기세가 주춤했습니다.

최경주는 노던트러스트 오픈 둘째날 버디 한 개와 보기 3개로 2오버파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9위로 떨어졌습니다.

세계 랭킹 2위 필 미켈슨이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엘피지에이 시즌 개막전 2라운드에선 재미동포 제인 박이 선두에 불과 한타차인 6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안니카 소렌스탐과 에리카 블래스버그는 7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NBA 올스타 전야제에서 열린 1,2년차 스타들의 환상적인 덩크묘기입니다.

오른손을 빙글 돌려 꽂아넣고, 오른손으로 백보드에 튀겨 왼손으로 힘차게 마무리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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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날 선두 최경주, 아쉬운 공동 9위
    • 입력 2008-02-16 21:29:29
    • 수정2008-02-16 21: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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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듯 들어갈 듯 홀컵을 스쳐 지나갑니다. 이처럼 아쉽게 버디를 놓치기 여러차례... 첫날 선두를 달렸던 최경주의 기세가 주춤했습니다. 최경주는 노던트러스트 오픈 둘째날 버디 한 개와 보기 3개로 2오버파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9위로 떨어졌습니다. 세계 랭킹 2위 필 미켈슨이 10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엘피지에이 시즌 개막전 2라운드에선 재미동포 제인 박이 선두에 불과 한타차인 6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안니카 소렌스탐과 에리카 블래스버그는 7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NBA 올스타 전야제에서 열린 1,2년차 스타들의 환상적인 덩크묘기입니다. 오른손을 빙글 돌려 꽂아넣고, 오른손으로 백보드에 튀겨 왼손으로 힘차게 마무리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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