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측은 정부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위해선 조각 발표가 불가피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국무회의가 구성되지 않으면 대통령은 어떤 법률상 행위도 불가능하다며 어제 조각 발표는 협상 가능성을 없애려는 것이 아니라 정부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대변인은 이어 국무회의가 구성되지 못하면 국가적으로 큰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며 협상이 열려 정치권이 뒷처리를 제대로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도 통합민주당이 조각명단 발표를 핑계삼아 협상을 결렬시키는 것은 국민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며 이를 정치게임으로 이용하려고 하면 곤란하다고 말했습니다.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국무회의가 구성되지 않으면 대통령은 어떤 법률상 행위도 불가능하다며 어제 조각 발표는 협상 가능성을 없애려는 것이 아니라 정부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대변인은 이어 국무회의가 구성되지 못하면 국가적으로 큰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며 협상이 열려 정치권이 뒷처리를 제대로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도 통합민주당이 조각명단 발표를 핑계삼아 협상을 결렬시키는 것은 국민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며 이를 정치게임으로 이용하려고 하면 곤란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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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당선인측 “조각 발표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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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2-19 11:33:59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측은 정부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위해선 조각 발표가 불가피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국무회의가 구성되지 않으면 대통령은 어떤 법률상 행위도 불가능하다며 어제 조각 발표는 협상 가능성을 없애려는 것이 아니라 정부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 대변인은 이어 국무회의가 구성되지 못하면 국가적으로 큰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며 협상이 열려 정치권이 뒷처리를 제대로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도 통합민주당이 조각명단 발표를 핑계삼아 협상을 결렬시키는 것은 국민들이 이해하지 못한다며 이를 정치게임으로 이용하려고 하면 곤란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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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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