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봄 기온…한낮 비교적 포근

입력 2008.02.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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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추위가 유난히 길었던 올 겨울도 이젠 막바지인가 봅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낮기온이 5도를 웃돌았고 남부지방은 10도 가까이 올라 꽤 포근했는데요, 내일은 아침 기온도 오늘보다 2도에서 많게는 5도가량 오르겠고 목요일인 모레까지 조금씩 기온이 오를 전망입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오늘 북쪽으로 많은 구름이 지날 뿐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였습니다.

중북부지방에는 오후부터 옅은 안개가 끼었는데요, 이제부터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와 영남, 전남일부지방의 건조특보도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강릉과 부산이 영상권으로 오르는 등 오늘보다는 한결 추위가 덜하겠고 낮기온은 5~11도의 분포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주는 비교적 포근한 가운데 금요일에 전국에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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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가온 봄 기온…한낮 비교적 포근
    • 입력 2008-02-19 20:36:56
    뉴스타임
늦추위가 유난히 길었던 올 겨울도 이젠 막바지인가 봅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낮기온이 5도를 웃돌았고 남부지방은 10도 가까이 올라 꽤 포근했는데요, 내일은 아침 기온도 오늘보다 2도에서 많게는 5도가량 오르겠고 목요일인 모레까지 조금씩 기온이 오를 전망입니다. 구름의 이동모습입니다. 오늘 북쪽으로 많은 구름이 지날 뿐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였습니다. 중북부지방에는 오후부터 옅은 안개가 끼었는데요, 이제부터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와 영남, 전남일부지방의 건조특보도 계속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강릉과 부산이 영상권으로 오르는 등 오늘보다는 한결 추위가 덜하겠고 낮기온은 5~11도의 분포로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m로 다소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주는 비교적 포근한 가운데 금요일에 전국에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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