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대결 ‘승리 후에 진짜 웃는다’

입력 2008.02.19 (20:45) 수정 2008.02.1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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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대결 ‘승리 후에 진짜 웃는다’ 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한 맞대결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박주영 등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야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왼쪽) 북한 축구 대표팀 훈련에서 안영학(왼쪽)과 정대세 등 선수들이 서로를 업고 뛰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박주영 vs 정대세 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한 대결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열린 양팀 훈련에서 한국 박주영(왼쪽)과 북한 정대세가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훈련이야? 놀이야? 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전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열린 북한 대표팀의 훈련에서 북한선수들이 민첩성을 기르는 훈련을 하고 있다.
스트레칭으로 몸풀기 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전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열린 훈련에서 북한 정대세가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정대세 ‘눈매가 무서워’ 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전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열린 북한팀 훈련에서 정대세가 몸을 풀고 있다.
즐거운 안영학 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전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열린 북한 대표팀의 훈련에서 안영학이 동료들과 밝게 웃고 있다.
북한식 말타기? 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전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충칭 다티안완 구장에서 열린 북한 대표팀의 훈련에서 북한선수들이 민첩성을 기르는 훈련을 하고 있다.
신발끈 묶는 정대세 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전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열린 북한팀 훈련에서 정대세가 신발을 신고 있다.
안영학도 훈련 준비 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전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열린 북한팀 훈련에서 안영학이 신발을 신고 있다.
훈련을 실전처럼! 19일 오후 북한 축구국가대표팀 김정훈 감독이 중국 충칭 다티안완구장에서 열린 훈련에서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북한의 대세’가 달린다 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전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열린 북한 대표팀의 훈련에서 정대세가 달리고 있다.
정대세-안영학 ‘신발끈 꽉 묶어’ 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전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충칭 다티안완 구장에서 열린 북한 대표팀의 훈련에서 정대세(왼쪽)와 안영학이 신발을 신고 있다.
‘분위기 좋아’ 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한 맞대결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박주영 등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야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밤을 잊은 훈련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동아시아축구선수권 2차전, 북한전에 대비한 야간 훈련을 하고 있다.
‘2연승 구상중’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야간 훈련 중 허정무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즐겁게 달린다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 대표팀 야간 훈련 중, 김남일이 전력 질주를 하고 있다.
‘승리 향해 뛰어!’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 대표팀 야간 훈련 중, 박주영 등 선수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다.
하나된 모습으로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 대표팀 야간 훈련 중,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다.
‘주영아 뺏어봐’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 대표팀 야간 훈련 중, 김남일(왼쪽)과 박주영(가운데)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기분좋아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 대표팀 야간 훈련 중, 조원희(오른쪽)가 활짝 웃는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헤딩할까?’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열린 한국 축구 대표팀 야간 훈련 중, 박주영(가운데) 등 선수들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컨디션 최고’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야간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한 맞대결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박주영 등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야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왼쪽)

북한 축구 대표팀 훈련에서 안영학(왼쪽)과 정대세 등 선수들이 서로를 업고 뛰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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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대결 ‘승리 후에 진짜 웃는다’
    • 입력 2008-02-19 20: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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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한 맞대결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박주영 등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야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왼쪽) 북한 축구 대표팀 훈련에서 안영학(왼쪽)과 정대세 등 선수들이 서로를 업고 뛰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한 맞대결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박주영 등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야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왼쪽) 북한 축구 대표팀 훈련에서 안영학(왼쪽)과 정대세 등 선수들이 서로를 업고 뛰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한 맞대결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박주영 등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야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왼쪽) 북한 축구 대표팀 훈련에서 안영학(왼쪽)과 정대세 등 선수들이 서로를 업고 뛰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한 맞대결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박주영 등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야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왼쪽) 북한 축구 대표팀 훈련에서 안영학(왼쪽)과 정대세 등 선수들이 서로를 업고 뛰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한 맞대결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박주영 등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야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왼쪽) 북한 축구 대표팀 훈련에서 안영학(왼쪽)과 정대세 등 선수들이 서로를 업고 뛰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한 맞대결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박주영 등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야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왼쪽) 북한 축구 대표팀 훈련에서 안영학(왼쪽)과 정대세 등 선수들이 서로를 업고 뛰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한 맞대결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박주영 등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야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왼쪽) 북한 축구 대표팀 훈련에서 안영학(왼쪽)과 정대세 등 선수들이 서로를 업고 뛰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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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선수권 축구대회 남·북한 맞대결을 하루 앞둔 19일 오후 중국 다티안완 구장에서 박주영 등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야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 왼쪽) 북한 축구 대표팀 훈련에서 안영학(왼쪽)과 정대세 등 선수들이 서로를 업고 뛰는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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