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호벤, 오심 딛고 리그 선두

입력 2008.02.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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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에인트호벤이 심판의 오심 속에서도 빌렘을 물리치고, 리그 선두를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에인트호벤 마르셀리스의 헤딩을 상대 수비가 손을 사용해 걷어냅니다.

명백한 페널티킥이었지만 페널티킥은 선언되지 않았고, 0의 행진은 계속됩니다.

오심으로 득점 기회를 놓친 에인트호벤은 페널티킥을 유도해, 결국 골을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에인트호벤은 1대 0으로 승리를 거두고, 네덜란드리그 단독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아약스는 스파르타를 상대로 골 행진을 벌이며 리그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 수위의 공격력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며 무려 6골을 뽑아냈습니다.

아약스는 스파르타를 6대 2로 이겼습니다.


최근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코소보가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코소보가 올림픽 출전을 원하고 있지만 아직 국가 체육단체가 구성되지 않아 베이징 올림픽 참가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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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트호벤, 오심 딛고 리그 선두
    • 입력 2008-02-19 21:46:58
    뉴스 9
<앵커 멘트> 네덜란드 프로축구에서 에인트호벤이 심판의 오심 속에서도 빌렘을 물리치고, 리그 선두를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에인트호벤 마르셀리스의 헤딩을 상대 수비가 손을 사용해 걷어냅니다. 명백한 페널티킥이었지만 페널티킥은 선언되지 않았고, 0의 행진은 계속됩니다. 오심으로 득점 기회를 놓친 에인트호벤은 페널티킥을 유도해, 결국 골을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에인트호벤은 1대 0으로 승리를 거두고, 네덜란드리그 단독 선두를 이어갔습니다. 아약스는 스파르타를 상대로 골 행진을 벌이며 리그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 수위의 공격력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며 무려 6골을 뽑아냈습니다. 아약스는 스파르타를 6대 2로 이겼습니다. 최근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코소보가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하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코소보가 올림픽 출전을 원하고 있지만 아직 국가 체육단체가 구성되지 않아 베이징 올림픽 참가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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