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차기정부가 영어교육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9월 개장하는 부산 영어마을의 영어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영어마을 내부에 영어만 사용해야 하는 공간인 복합시설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안종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조성하고 있는 부산 영어마을인 글로벌 빌리지입니다.
내년 9월 개장 목표로 주요 시설물들이 올라가면서 현재 3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시 교육청은 그동안 영어마을 건립 계획에서 제외돼 있던 교육 연수원 터 3천 6백 제곱미터도 영어마을의 복합시설로 추가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쇼핑몰 등 각종 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될 이 복합시설은 수익사업 뿐 아니라 영어를 사용하는 전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인터뷰>정경순(교육청 장학관) : "우체국 등에서 영어를 사용하도록 해 영어구사능력을 향상... "
영어마을의 영어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복합시설에 근무하게 될 직원들도 대부분 외국인들로 고용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현재 용역을 통해 추진되고 있는 이 개발계획에는 복합시설만 설치하는 방안과 외국인을 위한 기숙시설까지 함께 두는 방안을 놓고 최종 검토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교육청은 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영어마을의 활용도를 높이는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안종홍입니다.
차기정부가 영어교육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9월 개장하는 부산 영어마을의 영어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영어마을 내부에 영어만 사용해야 하는 공간인 복합시설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안종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조성하고 있는 부산 영어마을인 글로벌 빌리지입니다.
내년 9월 개장 목표로 주요 시설물들이 올라가면서 현재 3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시 교육청은 그동안 영어마을 건립 계획에서 제외돼 있던 교육 연수원 터 3천 6백 제곱미터도 영어마을의 복합시설로 추가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쇼핑몰 등 각종 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될 이 복합시설은 수익사업 뿐 아니라 영어를 사용하는 전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인터뷰>정경순(교육청 장학관) : "우체국 등에서 영어를 사용하도록 해 영어구사능력을 향상... "
영어마을의 영어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복합시설에 근무하게 될 직원들도 대부분 외국인들로 고용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현재 용역을 통해 추진되고 있는 이 개발계획에는 복합시설만 설치하는 방안과 외국인을 위한 기숙시설까지 함께 두는 방안을 놓고 최종 검토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교육청은 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영어마을의 활용도를 높이는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안종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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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어전용공간 늘린다”
-
- 입력 2008-02-21 12:32:11
![](/newsimage2/200802/20080221/1513543.jpg)
<앵커 멘트>
차기정부가 영어교육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9월 개장하는 부산 영어마을의 영어활용도를 높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영어마을 내부에 영어만 사용해야 하는 공간인 복합시설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안종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조성하고 있는 부산 영어마을인 글로벌 빌리지입니다.
내년 9월 개장 목표로 주요 시설물들이 올라가면서 현재 3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부산시 교육청은 그동안 영어마을 건립 계획에서 제외돼 있던 교육 연수원 터 3천 6백 제곱미터도 영어마을의 복합시설로 추가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쇼핑몰 등 각종 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될 이 복합시설은 수익사업 뿐 아니라 영어를 사용하는 전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인터뷰>정경순(교육청 장학관) : "우체국 등에서 영어를 사용하도록 해 영어구사능력을 향상... "
영어마을의 영어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복합시설에 근무하게 될 직원들도 대부분 외국인들로 고용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현재 용역을 통해 추진되고 있는 이 개발계획에는 복합시설만 설치하는 방안과 외국인을 위한 기숙시설까지 함께 두는 방안을 놓고 최종 검토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시와 교육청은 용역 결과가 나오는대로 영어마을의 활용도를 높이는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안종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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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홍 기자 ahnca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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