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두통으로 전훈서 조기귀국

입력 2008.02.24 (10:52) 수정 2008.02.2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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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좌타자 최희섭(29)이 두통으로 전지훈련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귀국한다.
KIA는 24일 오후 내야수 최희섭이 미야자키 훈련 도중 귀국해 25-27일 광주시 북구 운암동 한국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최희섭은 지난 19일부터 두통으로 타격연습을 거르고 휴식, 웨이트트레이닝, 러닝 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23일 조범현 감독과 면담을 통해 귀국을 결정했다.
최희섭은 상태가 호전되면 28-29일 개인훈련을 실시한 뒤 3월1일부터 2군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 1월 초 괌 전지훈련을 떠났다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2주 만에 귀국했고 1월 31일 다시 미야자키 전지훈련에 참여했지만 증세가 가라앉지 않아 제대로 연습을 못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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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희섭, 두통으로 전훈서 조기귀국
    • 입력 2008-02-24 10:52:55
    • 수정2008-02-24 15:05:46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좌타자 최희섭(29)이 두통으로 전지훈련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귀국한다. KIA는 24일 오후 내야수 최희섭이 미야자키 훈련 도중 귀국해 25-27일 광주시 북구 운암동 한국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는다고 밝혔다. 최희섭은 지난 19일부터 두통으로 타격연습을 거르고 휴식, 웨이트트레이닝, 러닝 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23일 조범현 감독과 면담을 통해 귀국을 결정했다. 최희섭은 상태가 호전되면 28-29일 개인훈련을 실시한 뒤 3월1일부터 2군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 1월 초 괌 전지훈련을 떠났다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2주 만에 귀국했고 1월 31일 다시 미야자키 전지훈련에 참여했지만 증세가 가라앉지 않아 제대로 연습을 못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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