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봉쇄 조치에 항의하며 가자 남단에서 북단까지 40여 킬로미터에 걸쳐 인간 띠를 만드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에 참가한 대부분의 가자 주민들은 수 시간 뒤에 자진 해산했지만, 일부는 이스라엘 군이 지키는 검문소 부근까지 접근해 격렬하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파우지 바르훔 하마스 대변인은 평화롭게 진행된 시위가 이스라엘의 봉쇄를 끝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시위에 참가한 대부분의 가자 주민들은 수 시간 뒤에 자진 해산했지만, 일부는 이스라엘 군이 지키는 검문소 부근까지 접근해 격렬하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파우지 바르훔 하마스 대변인은 평화롭게 진행된 시위가 이스라엘의 봉쇄를 끝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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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레스타인, 봉쇄 규탄 ‘인간 띠’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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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2-26 07:12:04
![](/newsimage2/200802/20080226/1515925.jpg)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이 이스라엘의 봉쇄 조치에 항의하며 가자 남단에서 북단까지 40여 킬로미터에 걸쳐 인간 띠를 만드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에 참가한 대부분의 가자 주민들은 수 시간 뒤에 자진 해산했지만, 일부는 이스라엘 군이 지키는 검문소 부근까지 접근해 격렬하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파우지 바르훔 하마스 대변인은 평화롭게 진행된 시위가 이스라엘의 봉쇄를 끝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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