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프리킥 볼까?’ 국내팬 관심 집중

입력 2008.02.29 (22:05) 수정 2008.02.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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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FC서울과의 친선경기에 나서는 데이비드 베컴이 국내 팬들에게 마술같은 프리킥을 선사할 지 관심입니다.

베컴은 경기에 앞서 축구 꿈나무들에게 프리킥 비법을 살짝 전수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리킥의 마술사, 황금발의 사나이.

팬들의 기억 속에 수많은 작품을 남긴 베컴의 프리킥 마술이 내일 상암벌에 펼쳐집니다.

베컴은 국내 팬들 앞에서 연일 정확한 프리킥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 도심에 나타나 청계천 일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수많은 팬들과 축구 꿈나무를 위해 프리킥 시범을 보이며 비법을 살짝 공개했습니다.

<인터뷰> 베컴(LA 갤럭시): "공을 차는 순간에 정확하게 발을 갖다대 임팩트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김세민(성원초등학교 6학년): "프리킥을 더 잘 찰 수 있을 것 같아요."

베컴의 서울 나들이에는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팬 사인회가 사고방지를 위해 중단되는 등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인터뷰> 베컴(LA 갤럭시):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내일 경기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세계적인 스타의 명성에 걸맞는 마술을 보여줄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이 베컴의 황금발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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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컴 프리킥 볼까?’ 국내팬 관심 집중
    • 입력 2008-02-29 21:39:22
    • 수정2008-02-29 22: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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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FC서울과의 친선경기에 나서는 데이비드 베컴이 국내 팬들에게 마술같은 프리킥을 선사할 지 관심입니다. 베컴은 경기에 앞서 축구 꿈나무들에게 프리킥 비법을 살짝 전수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프리킥의 마술사, 황금발의 사나이. 팬들의 기억 속에 수많은 작품을 남긴 베컴의 프리킥 마술이 내일 상암벌에 펼쳐집니다. 베컴은 국내 팬들 앞에서 연일 정확한 프리킥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 도심에 나타나 청계천 일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수많은 팬들과 축구 꿈나무를 위해 프리킥 시범을 보이며 비법을 살짝 공개했습니다. <인터뷰> 베컴(LA 갤럭시): "공을 차는 순간에 정확하게 발을 갖다대 임팩트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김세민(성원초등학교 6학년): "프리킥을 더 잘 찰 수 있을 것 같아요." 베컴의 서울 나들이에는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팬 사인회가 사고방지를 위해 중단되는 등 여전한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인터뷰> 베컴(LA 갤럭시):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내일 경기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세계적인 스타의 명성에 걸맞는 마술을 보여줄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이 베컴의 황금발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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