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단독 2위로 ‘PO 진출’
입력 2008.02.29 (22:05)
수정 2008.02.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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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이 단독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우리은행은 4강 진출에 실패했고, 남은 한 장의 4강 티켓은 국민은행이 차지하면서 4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프로농구 4강 티켓의 주인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삼성생명은 이미선이 잇따라 상대 골밑을 파고든 데 이어, 변연하의 슛까지 살아나 우리은행을 57대 49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변연하(삼성생명/12득점. 5가로채기): "마지막에 컨디션이 좋아져기쁩니다."
3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3위 금호생명에 한 경기 차로 앞서 단독 2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삼성생명은 정규리그 최종전이 남아 있지만,금호생명에 패하더라도 상대 전적에서 앞서 있어 2위가 됩니다.
<인터뷰> 정덕화(삼성생명 감독)
반면, 외곽 슛이 부진을 보여 경기를 뒤집는 데 실패한 우리은행은 4강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또 우리은행의 탈락으로 한 장 남은 4강 티켓은 국민은행이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4강 플레이오프는 선두 신한은행과 4위 국민은행, 2위 삼성생명과 3위 금호생명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4강 플레이오프는 오는 7일부터 5전 3선승제로 치러진 뒤, 다시 챔피언전을 열어 올 시즌 우승컵의 주인을 가립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이 단독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우리은행은 4강 진출에 실패했고, 남은 한 장의 4강 티켓은 국민은행이 차지하면서 4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프로농구 4강 티켓의 주인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삼성생명은 이미선이 잇따라 상대 골밑을 파고든 데 이어, 변연하의 슛까지 살아나 우리은행을 57대 49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변연하(삼성생명/12득점. 5가로채기): "마지막에 컨디션이 좋아져기쁩니다."
3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3위 금호생명에 한 경기 차로 앞서 단독 2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삼성생명은 정규리그 최종전이 남아 있지만,금호생명에 패하더라도 상대 전적에서 앞서 있어 2위가 됩니다.
<인터뷰> 정덕화(삼성생명 감독)
반면, 외곽 슛이 부진을 보여 경기를 뒤집는 데 실패한 우리은행은 4강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또 우리은행의 탈락으로 한 장 남은 4강 티켓은 국민은행이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4강 플레이오프는 선두 신한은행과 4위 국민은행, 2위 삼성생명과 3위 금호생명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4강 플레이오프는 오는 7일부터 5전 3선승제로 치러진 뒤, 다시 챔피언전을 열어 올 시즌 우승컵의 주인을 가립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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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단독 2위로 ‘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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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2-29 21:42:21
- 수정2008-02-29 22:09:06
![](/newsimage2/200802/20080229/1518573.jpg)
<앵커 멘트>
여자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이 단독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우리은행은 4강 진출에 실패했고, 남은 한 장의 4강 티켓은 국민은행이 차지하면서 4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자프로농구 4강 티켓의 주인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삼성생명은 이미선이 잇따라 상대 골밑을 파고든 데 이어, 변연하의 슛까지 살아나 우리은행을 57대 49로 물리쳤습니다.
<인터뷰> 변연하(삼성생명/12득점. 5가로채기): "마지막에 컨디션이 좋아져기쁩니다."
3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3위 금호생명에 한 경기 차로 앞서 단독 2위를 확정지었습니다.
삼성생명은 정규리그 최종전이 남아 있지만,금호생명에 패하더라도 상대 전적에서 앞서 있어 2위가 됩니다.
<인터뷰> 정덕화(삼성생명 감독)
반면, 외곽 슛이 부진을 보여 경기를 뒤집는 데 실패한 우리은행은 4강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또 우리은행의 탈락으로 한 장 남은 4강 티켓은 국민은행이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4강 플레이오프는 선두 신한은행과 4위 국민은행, 2위 삼성생명과 3위 금호생명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4강 플레이오프는 오는 7일부터 5전 3선승제로 치러진 뒤, 다시 챔피언전을 열어 올 시즌 우승컵의 주인을 가립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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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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