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주년 3.1절 기념식 거행

입력 2008.03.01 (07: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 89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오늘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부 요인과 각계 대표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대한 독립 함성을, 선진한국 함성으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삼일절 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유공자 포상,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올해 삼일절 기념식이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첫 국경일 행사로 행사장 시설과 장식, 단상인사 배치 등에서 실용정신을 담아 변화를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독립기념관에서 3.1운동 정신계승 재현행사가 열리는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삼일절 기념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89주년 3.1절 기념식 거행
    • 입력 2008-03-01 07:57:08
    사회
제 89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오늘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부 요인과 각계 대표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대한 독립 함성을, 선진한국 함성으로'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삼일절 행사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유공자 포상,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올해 삼일절 기념식이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첫 국경일 행사로 행사장 시설과 장식, 단상인사 배치 등에서 실용정신을 담아 변화를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독립기념관에서 3.1운동 정신계승 재현행사가 열리는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삼일절 기념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