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부담률 21.2%…2년 연속 상승
국세청은 오늘 발간한 2007 국세통계연보를 통해 지난 2006년의 세수는 130조 3천억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06년 조세부담률은 21.2%를 기록하며 2년째 상승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의
평균 조세부담률 26.9%보다는 낮았습니다.
“담보 대출 있어도 주택연금 가입”
한국 주택금융공사는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거나 집의 일부를 임대했더라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주택연금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내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교통카드 전국 호환
대중교통육성법 개정안이 지난달말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교통카드 한 장으로 전국의 지하철과 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국토해양부가 밝혔습니다.
미 유학 한국학생 10만명 돌파
지난해말 현재 미국에 유학 중인 한국인 학생은 10만 3천 390여 명으로 미국내 전체 외국인 유학생의 14%를 차지하면서 출신 국가별 집계에서 인도를 제치고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무형문화재 1호’ 성경린 옹 별세
무형문화재이자 국악계 최고령 원로인 성경린 옹이 오늘 별세했습니다.
향년 97세인 고 성경린 옹은 1940년대 아악사로 임명된데 이어 1961년부터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인 종묘제례악 예능 보유자로 지정됐습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 병원에 마련됐습니다.
국세청은 오늘 발간한 2007 국세통계연보를 통해 지난 2006년의 세수는 130조 3천억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06년 조세부담률은 21.2%를 기록하며 2년째 상승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의
평균 조세부담률 26.9%보다는 낮았습니다.
“담보 대출 있어도 주택연금 가입”
한국 주택금융공사는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거나 집의 일부를 임대했더라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주택연금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내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교통카드 전국 호환
대중교통육성법 개정안이 지난달말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교통카드 한 장으로 전국의 지하철과 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국토해양부가 밝혔습니다.
미 유학 한국학생 10만명 돌파
지난해말 현재 미국에 유학 중인 한국인 학생은 10만 3천 390여 명으로 미국내 전체 외국인 유학생의 14%를 차지하면서 출신 국가별 집계에서 인도를 제치고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무형문화재 1호’ 성경린 옹 별세
무형문화재이자 국악계 최고령 원로인 성경린 옹이 오늘 별세했습니다.
향년 97세인 고 성경린 옹은 1940년대 아악사로 임명된데 이어 1961년부터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인 종묘제례악 예능 보유자로 지정됐습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 병원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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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단신] 조세 부담률 21.2%, 2년 연속 상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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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3-05 21:32:33
![](/newsimage2/200803/20080305/1521110.jpg)
조세부담률 21.2%…2년 연속 상승
국세청은 오늘 발간한 2007 국세통계연보를 통해 지난 2006년의 세수는 130조 3천억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06년 조세부담률은 21.2%를 기록하며 2년째 상승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의
평균 조세부담률 26.9%보다는 낮았습니다.
“담보 대출 있어도 주택연금 가입”
한국 주택금융공사는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거나 집의 일부를 임대했더라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주택연금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내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교통카드 전국 호환
대중교통육성법 개정안이 지난달말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부터 교통카드 한 장으로 전국의 지하철과 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국토해양부가 밝혔습니다.
미 유학 한국학생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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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1호’ 성경린 옹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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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97세인 고 성경린 옹은 1940년대 아악사로 임명된데 이어 1961년부터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인 종묘제례악 예능 보유자로 지정됐습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 병원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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