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아스널, 챔피언스리그 8강

입력 2008.03.05 (22:02) 수정 2008.03.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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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인터넷 저작권 문제로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챔피언스리그 및 UEFA컵 경기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옹을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또 아스널과 바르셀로나 등 모두 네 팀이 8강에 합류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의 한 방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박지성이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옹에 1대 0 승리를 거두고,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아스널은 강호 AC 밀란을 제쳤습니다.

후반 39분, 파브레가스의 벼락같은 중거리슛.

월콧의 돌파에 이은 아데바요르의 깔끔한 마무리까지.

2대 0 승리로 8강에 합류한 아스널은 AC 밀란의 2연속 우승의 꿈을 깨뜨렸습니다.

셀틱을 1대 0으로 이긴 바르셀로나도 8강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결승골은 호나우지뉴의 발끝에서 시작돼 사비가 완성시켰습니다.

페네르바체는 막강 화력을 자랑한 세비야에 3대 2로 져 위기를 맞습니다.

1,2차전 합계 5대 5가 돼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려 할 상황.

결국, 골키퍼가 신들린 선방을 펼친 페네르바체가 8강에 올랐습니다.

호주와 인도의 크리켓 경기에 한 남성이 옷을 벗고 뛰어듭니다.

그러나, 불청객은 들어온 지 얼마 안 돼 호주 선수에 의해 제압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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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체스터·아스널, 챔피언스리그 8강
    • 입력 2008-03-05 21:45:38
    • 수정2008-03-05 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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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옹을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또 아스널과 바르셀로나 등 모두 네 팀이 8강에 합류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날두의 한 방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박지성이 빠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옹에 1대 0 승리를 거두고,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아스널은 강호 AC 밀란을 제쳤습니다. 후반 39분, 파브레가스의 벼락같은 중거리슛. 월콧의 돌파에 이은 아데바요르의 깔끔한 마무리까지. 2대 0 승리로 8강에 합류한 아스널은 AC 밀란의 2연속 우승의 꿈을 깨뜨렸습니다. 셀틱을 1대 0으로 이긴 바르셀로나도 8강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결승골은 호나우지뉴의 발끝에서 시작돼 사비가 완성시켰습니다. 페네르바체는 막강 화력을 자랑한 세비야에 3대 2로 져 위기를 맞습니다. 1,2차전 합계 5대 5가 돼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려 할 상황. 결국, 골키퍼가 신들린 선방을 펼친 페네르바체가 8강에 올랐습니다. 호주와 인도의 크리켓 경기에 한 남성이 옷을 벗고 뛰어듭니다. 그러나, 불청객은 들어온 지 얼마 안 돼 호주 선수에 의해 제압됐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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