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생명이 금호생명에 2연승을 거두고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무려 17점 차를 뒤집은 역전승이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생명은 초반 변연하의 3점슛 4개로 근근히 버텨갔습니다.
다른 선수들의 슛 난조로 2쿼터 초반엔 무려 17점 차, 더블 스코어까지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수비부터 가다듬은 뒤 무서운 추격전을 벌인 삼성생명은 3쿼터 이종애의 연이은 속공으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4쿼터까지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지만 삼성생명은 고비때마다 해결사 변연하가 맹활약하며 29득점을 올려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인터뷰> 변연하 : "진다는 생각은 안했다. 오히려 수비부터 하자는 생각으로..."
적지에서 2승째를 거둔 삼성생명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챔피언결정전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덕화 감독 : "마음같아서는 3연승으로 끝내고 싶지만 ..."
3연승으로 끝내려는 삼성생명과 벼랑끝에서 반격을 노리는 금호생명의 3차전은 모레 펼쳐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여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생명이 금호생명에 2연승을 거두고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무려 17점 차를 뒤집은 역전승이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생명은 초반 변연하의 3점슛 4개로 근근히 버텨갔습니다.
다른 선수들의 슛 난조로 2쿼터 초반엔 무려 17점 차, 더블 스코어까지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수비부터 가다듬은 뒤 무서운 추격전을 벌인 삼성생명은 3쿼터 이종애의 연이은 속공으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4쿼터까지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지만 삼성생명은 고비때마다 해결사 변연하가 맹활약하며 29득점을 올려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인터뷰> 변연하 : "진다는 생각은 안했다. 오히려 수비부터 하자는 생각으로..."
적지에서 2승째를 거둔 삼성생명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챔피언결정전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덕화 감독 : "마음같아서는 3연승으로 끝내고 싶지만 ..."
3연승으로 끝내려는 삼성생명과 벼랑끝에서 반격을 노리는 금호생명의 3차전은 모레 펼쳐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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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챔프전까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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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3-10 21:41:14
<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생명이 금호생명에 2연승을 거두고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습니다.
무려 17점 차를 뒤집은 역전승이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삼성생명은 초반 변연하의 3점슛 4개로 근근히 버텨갔습니다.
다른 선수들의 슛 난조로 2쿼터 초반엔 무려 17점 차, 더블 스코어까지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수비부터 가다듬은 뒤 무서운 추격전을 벌인 삼성생명은 3쿼터 이종애의 연이은 속공으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4쿼터까지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지만 삼성생명은 고비때마다 해결사 변연하가 맹활약하며 29득점을 올려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인터뷰> 변연하 : "진다는 생각은 안했다. 오히려 수비부터 하자는 생각으로..."
적지에서 2승째를 거둔 삼성생명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챔피언결정전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정덕화 감독 : "마음같아서는 3연승으로 끝내고 싶지만 ..."
3연승으로 끝내려는 삼성생명과 벼랑끝에서 반격을 노리는 금호생명의 3차전은 모레 펼쳐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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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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