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GS칼텍스, PO 오늘 1차전

입력 2008.03.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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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배구 여자부 KT&G와 GS칼텍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오늘 펼쳐집니다.

KT&G는 안정된 수비로, GS칼텍스는 높이를 앞세워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위 KT&G와 3위 GS칼텍스.

KT&G는 안정된 수비를 자랑하고 GS칼텍스는 높이가 앞섭니다.

리시브 1위, 호수비인 디그 1위 KT&G는 안정된 수비를 토대로 빠른 공격을 자랑합니다.

이동공격 1위인 박경낭, 3위인 지정희에다 속공 2위인 김세영이 빠른 공격의 핵심입니다.

<인터뷰>김세영(선수)

GS칼텍스는 KT&G보다 높이가 앞서고 공격의 힘도 뛰어납니다.

특히 정규리그 초반에는 부진했던 정대영이 확실히 부활한 것이 무엇보다 커다란 힘입니다.

블로킹과 속공에서 1위인 정대영은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정대영(선수)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2위 KT&G가 5승 2패로 앞서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3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2승을 거둔 만큼 팽팽한 접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따라서 1차전에서 기선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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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GS칼텍스, PO 오늘 1차전
    • 입력 2008-03-15 08:49:4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프로배구 여자부 KT&G와 GS칼텍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오늘 펼쳐집니다. KT&G는 안정된 수비로, GS칼텍스는 높이를 앞세워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위 KT&G와 3위 GS칼텍스. KT&G는 안정된 수비를 자랑하고 GS칼텍스는 높이가 앞섭니다. 리시브 1위, 호수비인 디그 1위 KT&G는 안정된 수비를 토대로 빠른 공격을 자랑합니다. 이동공격 1위인 박경낭, 3위인 지정희에다 속공 2위인 김세영이 빠른 공격의 핵심입니다. <인터뷰>김세영(선수) GS칼텍스는 KT&G보다 높이가 앞서고 공격의 힘도 뛰어납니다. 특히 정규리그 초반에는 부진했던 정대영이 확실히 부활한 것이 무엇보다 커다란 힘입니다. 블로킹과 속공에서 1위인 정대영은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정대영(선수)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2위 KT&G가 5승 2패로 앞서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3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2승을 거둔 만큼 팽팽한 접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따라서 1차전에서 기선을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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