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따, 경미한 부상…19일 출전

입력 2008.03.18 (16:53) 수정 2008.03.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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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일화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모따(28)의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나타나 빠르면 19일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성남 구단은 18일 "모따가 지난 16일 수원 삼성과 홈 경기에서 상대 팀 선수의 거친 백태클로 오른 발목을 다친 뒤 교체됐지만 간단한 재활 치료와 훈련을 통해 다음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기공명영상(MRI)촬영 결과 우측 무릎관절 타박상을 입은 모따는 현재 팀 훈련에 참가 중이라고 성남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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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모따, 경미한 부상…19일 출전
    • 입력 2008-03-18 16:51:58
    • 수정2008-03-18 16:55:35
    연합뉴스
프로축구 성남 일화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모따(28)의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나타나 빠르면 19일 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성남 구단은 18일 "모따가 지난 16일 수원 삼성과 홈 경기에서 상대 팀 선수의 거친 백태클로 오른 발목을 다친 뒤 교체됐지만 간단한 재활 치료와 훈련을 통해 다음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기공명영상(MRI)촬영 결과 우측 무릎관절 타박상을 입은 모따는 현재 팀 훈련에 참가 중이라고 성남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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