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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순 민주당 입당…비례대표 공천
입력 2008.03.21 (10:34) 정치
참여정부의 외교정책을 관장해왔던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늘 통합민주당에 입당해, 이번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송 전 장관은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입당 제의를 받고 얼마 전까지 장관직을 수행한 자신이 입당하는 게 적절한지 많이 고민했지만 그동안 외교,안보,통일 분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비전을 가진 국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전 장관은 비례대표 후보자로 공식 신청하지 않았으나 당선 가능한 순위 30% 범위 내에서 특정인을 비례대표 후보자로 전략 추천토록 한 당규에 따라 전략공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 전 장관은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입당 제의를 받고 얼마 전까지 장관직을 수행한 자신이 입당하는 게 적절한지 많이 고민했지만 그동안 외교,안보,통일 분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비전을 가진 국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전 장관은 비례대표 후보자로 공식 신청하지 않았으나 당선 가능한 순위 30% 범위 내에서 특정인을 비례대표 후보자로 전략 추천토록 한 당규에 따라 전략공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송민순 민주당 입당…비례대표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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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3-21 10:34:49
참여정부의 외교정책을 관장해왔던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늘 통합민주당에 입당해, 이번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송 전 장관은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입당 제의를 받고 얼마 전까지 장관직을 수행한 자신이 입당하는 게 적절한지 많이 고민했지만 그동안 외교,안보,통일 분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비전을 가진 국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전 장관은 비례대표 후보자로 공식 신청하지 않았으나 당선 가능한 순위 30% 범위 내에서 특정인을 비례대표 후보자로 전략 추천토록 한 당규에 따라 전략공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 전 장관은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입당 제의를 받고 얼마 전까지 장관직을 수행한 자신이 입당하는 게 적절한지 많이 고민했지만 그동안 외교,안보,통일 분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비전을 가진 국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 전 장관은 비례대표 후보자로 공식 신청하지 않았으나 당선 가능한 순위 30% 범위 내에서 특정인을 비례대표 후보자로 전략 추천토록 한 당규에 따라 전략공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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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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