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은 오늘 당사에서 비례대표 추천심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심사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박재승 위원장은 권력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견제 세력으로서의 야당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국민의 뜻에 맞는 후보를 골라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인사들 가운데 누가 봐도 억울한 경우가 있어 가슴 아프고 미안하지만 이번만큼은 국민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역구 공천에서 걸러내자고 했고, 비례대표 심사도 같은 기준으로 진행하기로 손학규 대표와 합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박재승 위원장은 권력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견제 세력으로서의 야당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국민의 뜻에 맞는 후보를 골라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인사들 가운데 누가 봐도 억울한 경우가 있어 가슴 아프고 미안하지만 이번만큼은 국민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역구 공천에서 걸러내자고 했고, 비례대표 심사도 같은 기준으로 진행하기로 손학규 대표와 합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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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첫 비례대표 심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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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3-21 18:14:02
통합민주당은 오늘 당사에서 비례대표 추천심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심사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박재승 위원장은 권력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견제 세력으로서의 야당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국민의 뜻에 맞는 후보를 골라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인사들 가운데 누가 봐도 억울한 경우가 있어 가슴 아프고 미안하지만 이번만큼은 국민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역구 공천에서 걸러내자고 했고, 비례대표 심사도 같은 기준으로 진행하기로 손학규 대표와 합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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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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