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18대 총선 현장, 오늘은 서울 노원 병으로 가보겠습니다.
지역 토박이와 언론 경영인, 또 유명 진보 정치인이 맞붙고 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4선의 임채정 국회의장이 자진해서 물러난 서울 노원 병, 김성환, 홍정욱,노회찬 후보등이 새 일꾼을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공천이 늦어져 뒤늦게 뛰어든 김성환 후보는 17년 간의 지역거주와 구의원, 시의원 등의 경력을 앞세워 다른 후보들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성환(통합민주당 서울 노원 병 후보) : " 노원은 철새처럼 날아오는 사람들 별로 좋아하는 동네가 아닙니다. 저는 노원구에서 17년간 살아왔기 때문에 이것을 주민들에게 잘 알리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략공천된 홍정욱 후보는 언론, 교육사업체 경영 경력, 여당 의원 역할론으로 유권자들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정욱(한나라당 서울 노원 병 후보) : " 뉴타운 경우에만 하더라도 대통령과 서울시, 노원구가 함께 추진해야 될 프로젝트입니다. 당연히 여당의원이 훌륭한 역할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일찌감치 뛰어든 노회찬 후보는 노동운동 경력의 진보정치인, 4년 간의 비례대표 경력을 발판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회찬(진보신당 서울 노원 병 후보) : "우리 서민들을 위해서 또, 우리 노동자들을 위해서 온 몸을 던지며 일해왔기 때문에 노원 병 서민지역에 저는 대단히 익숙합니다."
또 평화통일 가정당의 김인로 후보도 선거전에 가세했습니다. 현재까지 각종 여론조사 결과는 홍정욱 노회찬 후보가 선두권에서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18대 총선 현장, 오늘은 서울 노원 병으로 가보겠습니다.
지역 토박이와 언론 경영인, 또 유명 진보 정치인이 맞붙고 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4선의 임채정 국회의장이 자진해서 물러난 서울 노원 병, 김성환, 홍정욱,노회찬 후보등이 새 일꾼을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공천이 늦어져 뒤늦게 뛰어든 김성환 후보는 17년 간의 지역거주와 구의원, 시의원 등의 경력을 앞세워 다른 후보들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성환(통합민주당 서울 노원 병 후보) : " 노원은 철새처럼 날아오는 사람들 별로 좋아하는 동네가 아닙니다. 저는 노원구에서 17년간 살아왔기 때문에 이것을 주민들에게 잘 알리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략공천된 홍정욱 후보는 언론, 교육사업체 경영 경력, 여당 의원 역할론으로 유권자들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정욱(한나라당 서울 노원 병 후보) : " 뉴타운 경우에만 하더라도 대통령과 서울시, 노원구가 함께 추진해야 될 프로젝트입니다. 당연히 여당의원이 훌륭한 역할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일찌감치 뛰어든 노회찬 후보는 노동운동 경력의 진보정치인, 4년 간의 비례대표 경력을 발판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회찬(진보신당 서울 노원 병 후보) : "우리 서민들을 위해서 또, 우리 노동자들을 위해서 온 몸을 던지며 일해왔기 때문에 노원 병 서민지역에 저는 대단히 익숙합니다."
또 평화통일 가정당의 김인로 후보도 선거전에 가세했습니다. 현재까지 각종 여론조사 결과는 홍정욱 노회찬 후보가 선두권에서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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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박이 vs 경영인 vs 노동운동가
-
- 입력 2008-03-28 21:20:57
![](/newsimage2/200803/20080328/1534402.jpg)
<앵커 멘트>
18대 총선 현장, 오늘은 서울 노원 병으로 가보겠습니다.
지역 토박이와 언론 경영인, 또 유명 진보 정치인이 맞붙고 있습니다.
황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4선의 임채정 국회의장이 자진해서 물러난 서울 노원 병, 김성환, 홍정욱,노회찬 후보등이 새 일꾼을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공천이 늦어져 뒤늦게 뛰어든 김성환 후보는 17년 간의 지역거주와 구의원, 시의원 등의 경력을 앞세워 다른 후보들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성환(통합민주당 서울 노원 병 후보) : " 노원은 철새처럼 날아오는 사람들 별로 좋아하는 동네가 아닙니다. 저는 노원구에서 17년간 살아왔기 때문에 이것을 주민들에게 잘 알리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략공천된 홍정욱 후보는 언론, 교육사업체 경영 경력, 여당 의원 역할론으로 유권자들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정욱(한나라당 서울 노원 병 후보) : " 뉴타운 경우에만 하더라도 대통령과 서울시, 노원구가 함께 추진해야 될 프로젝트입니다. 당연히 여당의원이 훌륭한 역할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일찌감치 뛰어든 노회찬 후보는 노동운동 경력의 진보정치인, 4년 간의 비례대표 경력을 발판으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회찬(진보신당 서울 노원 병 후보) : "우리 서민들을 위해서 또, 우리 노동자들을 위해서 온 몸을 던지며 일해왔기 때문에 노원 병 서민지역에 저는 대단히 익숙합니다."
또 평화통일 가정당의 김인로 후보도 선거전에 가세했습니다. 현재까지 각종 여론조사 결과는 홍정욱 노회찬 후보가 선두권에서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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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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