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첫 우승 스파이크

입력 2008.03.29 (21:44) 수정 2008.03.2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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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 프로배구에서 GS 칼텍스가 프로 출범 후 처음으로 여자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프로농구 소식까지 심병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GS 칼텍스가 마침내 우승 갈증을 풀었습니다.

GS 칼텍스는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센터 정대영의 활약을 앞세워 흥국생명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1차전 패배 후 내리 3연승으로 프로출범 이후 첫 우승감격을 맛봤습니다

정규리그 3위 팀으로 사상 처음 정상에 오른 선수들은 암투병 중인 이희완 감독에게 큰 선물을 안겼습니다.

<인터뷰> 정대영 : "기쁩니다. 선수들이 모두 열심히 했습니다"

프로농구 KT&G와 SK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KT&G의 주희정이 패배 직전에 극적인 3점포를 터뜨리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갑니다.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입은 KT&G는 연장전에 들어가 양희종의 3점슛과 주희정의 속공을 앞세워 90대 87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주희정 : "들어간 순간 아.. 정말 짜릿했습니다"

3전 2선승제에서 먼저 1승을 거둔 KT&G는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밟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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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칼텍스, 첫 우승 스파이크
    • 입력 2008-03-29 21:23:31
    • 수정2008-03-29 22: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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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 프로배구에서 GS 칼텍스가 프로 출범 후 처음으로 여자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프로농구 소식까지 심병일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GS 칼텍스가 마침내 우승 갈증을 풀었습니다. GS 칼텍스는 챔피언결정 4차전에서 센터 정대영의 활약을 앞세워 흥국생명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1차전 패배 후 내리 3연승으로 프로출범 이후 첫 우승감격을 맛봤습니다 정규리그 3위 팀으로 사상 처음 정상에 오른 선수들은 암투병 중인 이희완 감독에게 큰 선물을 안겼습니다. <인터뷰> 정대영 : "기쁩니다. 선수들이 모두 열심히 했습니다" 프로농구 KT&G와 SK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KT&G의 주희정이 패배 직전에 극적인 3점포를 터뜨리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갑니다. 홈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입은 KT&G는 연장전에 들어가 양희종의 3점슛과 주희정의 속공을 앞세워 90대 87로 승리했습니다. <인터뷰> 주희정 : "들어간 순간 아.. 정말 짜릿했습니다" 3전 2선승제에서 먼저 1승을 거둔 KT&G는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밟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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