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미들즈브러 꺾고 선두 추격

입력 2008.03.3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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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첼시가 미들즈브러를 꺾고 2위로 올라서며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추격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첼시는 전반 6분 카르발료가 선제골을 터트린 이후 억세게 운이 좋았습니다.

후반 골키퍼까지 제친 알베스의 슛이 골대를 맞는 등 미들즈브러는 세 차례나 골대 불운에 울었습니다.

1대 0으로 승리한 첼시는 2위로 올라서며 선두 맨체스터를 승점 5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미들즈브러의 이동국과 뉴캐슬에 4대 1로 역전패한 토트넘의 이영표는 이번에도 결장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에인세의 골로 앞서가다 세비야에 동점골을 내줬지만 라울의 화려한 개인기로 2대 1을 만들었습니다.

이과인의 쐐기골로 3대 1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2위에 승점 6점 앞선 선두를 지켰습니다.

LPGA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에서 이지영이 오초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준우승했습니다.

오초아는 1타 차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지만 결국 2위를 7타 차로 제치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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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시, 미들즈브러 꺾고 선두 추격
    • 입력 2008-03-31 21:46:15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첼시가 미들즈브러를 꺾고 2위로 올라서며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추격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첼시는 전반 6분 카르발료가 선제골을 터트린 이후 억세게 운이 좋았습니다. 후반 골키퍼까지 제친 알베스의 슛이 골대를 맞는 등 미들즈브러는 세 차례나 골대 불운에 울었습니다. 1대 0으로 승리한 첼시는 2위로 올라서며 선두 맨체스터를 승점 5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미들즈브러의 이동국과 뉴캐슬에 4대 1로 역전패한 토트넘의 이영표는 이번에도 결장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에인세의 골로 앞서가다 세비야에 동점골을 내줬지만 라울의 화려한 개인기로 2대 1을 만들었습니다. 이과인의 쐐기골로 3대 1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2위에 승점 6점 앞선 선두를 지켰습니다. LPGA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에서 이지영이 오초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준우승했습니다. 오초아는 1타 차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했지만 결국 2위를 7타 차로 제치고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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