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타선 폭발 ‘거침없는 4연승’
입력 2008.04.02 (22:14)
수정 2008.04.0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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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홈에서 SK를 꺾은 롯데는 4연승으로,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유진 기자! 올시즌 롯데 돌풍이 심상치 않은데요, 경기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롯데의 무서운 상승세가 언제 사그라들지,가늠하기 힘들정도인데요, 새 사령탑인 메이저리그 출신 로이스터감독에게도 벌써부터 부산의 히딩크라는 찬사가 쏟아질 정도입니다.
개막부터 타선의 폭발적인 힘으로 연승가도를 달려온 롯데는 오늘도 홈런 1개 등 안타 10개를 집중시켰습니다.
첫 공격에서 1번타자 정수근부터 2루타를 치고 나갔고, 김주찬의 적시타와 이대호의 희생타로 2점을 뽑아 개막전부터 4경기 연속 1회에 점수를 뽑아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4회들어서는 올시즌 합류한 가르시아가 2점짜리 홈런을 터뜨려 홈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또,하위 타선까지 힘이 이어지면서 9번 타자 박기혁이 2타점 적시타로 다시 두점을 더했습니다.
4회에 먼저 6점이나 달아난 롯데는 SK에 두 점만 내준채, 6 대 2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 돌풍에 휩쓸린 SK는 3연패를 당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올시즌 두산으로 복귀한 메이저리거출신 선발 김선우가 국내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그러나, 4이닝동안 넉점이나 내줘 첫 등판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1회에는 폭투로 한점을 내주는 등 아직은 불안한 모습이였습니다.
개막부터 내리 3연패를 당했던 기아는 모처럼만에 타선이 고르게 살아나 6 대 2로 시즌 첫승을 올렸습니다.
목동에서는 히어로즈가 한화를 5 대 4로 제쳤습니다.
한화는 4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잠실에서는 삼성과 LG가 현재 4 대 4로 맞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홈에서 SK를 꺾은 롯데는 4연승으로,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유진 기자! 올시즌 롯데 돌풍이 심상치 않은데요, 경기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롯데의 무서운 상승세가 언제 사그라들지,가늠하기 힘들정도인데요, 새 사령탑인 메이저리그 출신 로이스터감독에게도 벌써부터 부산의 히딩크라는 찬사가 쏟아질 정도입니다.
개막부터 타선의 폭발적인 힘으로 연승가도를 달려온 롯데는 오늘도 홈런 1개 등 안타 10개를 집중시켰습니다.
첫 공격에서 1번타자 정수근부터 2루타를 치고 나갔고, 김주찬의 적시타와 이대호의 희생타로 2점을 뽑아 개막전부터 4경기 연속 1회에 점수를 뽑아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4회들어서는 올시즌 합류한 가르시아가 2점짜리 홈런을 터뜨려 홈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또,하위 타선까지 힘이 이어지면서 9번 타자 박기혁이 2타점 적시타로 다시 두점을 더했습니다.
4회에 먼저 6점이나 달아난 롯데는 SK에 두 점만 내준채, 6 대 2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 돌풍에 휩쓸린 SK는 3연패를 당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올시즌 두산으로 복귀한 메이저리거출신 선발 김선우가 국내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그러나, 4이닝동안 넉점이나 내줘 첫 등판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1회에는 폭투로 한점을 내주는 등 아직은 불안한 모습이였습니다.
개막부터 내리 3연패를 당했던 기아는 모처럼만에 타선이 고르게 살아나 6 대 2로 시즌 첫승을 올렸습니다.
목동에서는 히어로즈가 한화를 5 대 4로 제쳤습니다.
한화는 4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잠실에서는 삼성과 LG가 현재 4 대 4로 맞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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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타선 폭발 ‘거침없는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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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4-02 21:41:21
- 수정2008-04-02 22:17:49
<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롯데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홈에서 SK를 꺾은 롯데는 4연승으로,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유진 기자! 올시즌 롯데 돌풍이 심상치 않은데요, 경기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롯데의 무서운 상승세가 언제 사그라들지,가늠하기 힘들정도인데요, 새 사령탑인 메이저리그 출신 로이스터감독에게도 벌써부터 부산의 히딩크라는 찬사가 쏟아질 정도입니다.
개막부터 타선의 폭발적인 힘으로 연승가도를 달려온 롯데는 오늘도 홈런 1개 등 안타 10개를 집중시켰습니다.
첫 공격에서 1번타자 정수근부터 2루타를 치고 나갔고, 김주찬의 적시타와 이대호의 희생타로 2점을 뽑아 개막전부터 4경기 연속 1회에 점수를 뽑아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4회들어서는 올시즌 합류한 가르시아가 2점짜리 홈런을 터뜨려 홈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또,하위 타선까지 힘이 이어지면서 9번 타자 박기혁이 2타점 적시타로 다시 두점을 더했습니다.
4회에 먼저 6점이나 달아난 롯데는 SK에 두 점만 내준채, 6 대 2로 4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 돌풍에 휩쓸린 SK는 3연패를 당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올시즌 두산으로 복귀한 메이저리거출신 선발 김선우가 국내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그러나, 4이닝동안 넉점이나 내줘 첫 등판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1회에는 폭투로 한점을 내주는 등 아직은 불안한 모습이였습니다.
개막부터 내리 3연패를 당했던 기아는 모처럼만에 타선이 고르게 살아나 6 대 2로 시즌 첫승을 올렸습니다.
목동에서는 히어로즈가 한화를 5 대 4로 제쳤습니다.
한화는 4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잠실에서는 삼성과 LG가 현재 4 대 4로 맞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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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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