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한복판 ‘얼음땡 놀이’

입력 2008.04.03 (08:18) 수정 2008.04.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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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많이 하던 '얼음땡놀이' 기억하십니까?
지구촌 곳곳의 도심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얼음땡놀이'를 하는 재밌는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중국 베이징의 한복판에서 멈춰버린 시간에 갇힌 사람들이 보입니다.
담배를 피우던 사람도 휴대전화로 친구와 사진을 찍던 사람과 책을 읽던 사람도 모두 그대로 동작을 멈췄습니다.
이같은 풍경은 저멀리 유럽 벨기에의 브뤼셀 도심에서도 목격됐는데요,
5분에서 10분 정도 얼어있던 사람들은 누군가의 '땡'소리가 들리자 환호성을 치며 자유롭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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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베이징 한복판 ‘얼음땡 놀이’
    • 입력 2008-04-03 07:13:04
    • 수정2008-04-03 09: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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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많이 하던 '얼음땡놀이' 기억하십니까? 지구촌 곳곳의 도심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얼음땡놀이'를 하는 재밌는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중국 베이징의 한복판에서 멈춰버린 시간에 갇힌 사람들이 보입니다. 담배를 피우던 사람도 휴대전화로 친구와 사진을 찍던 사람과 책을 읽던 사람도 모두 그대로 동작을 멈췄습니다. 이같은 풍경은 저멀리 유럽 벨기에의 브뤼셀 도심에서도 목격됐는데요, 5분에서 10분 정도 얼어있던 사람들은 누군가의 '땡'소리가 들리자 환호성을 치며 자유롭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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