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봄을 닮은’ 이준기와 함께

입력 2008.04.03 (09:13) 수정 2008.04.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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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의류 화보 촬영 현장에서 탤런트 이준기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카메라 앞으로 다가오는 이준기씨!

<녹취> 이준기(연기자): “아, 거기 계시면 어떡해요”

장난꾸러기 같죠?

<녹취> 이준기(연기자): “한 번 (제 얼굴) 보여 주세요.”

카메라를 거울삼아서 머리를 손질하는 데요~

<녹취> 이준기(연기자): “머리”

이준기씨가 머리에 신경을 쓴 데는 다 이유가 있었는데요. 바로 이 분 때문입니다.

<녹취> 스태프: “(준기씨) 중국어 할 줄 알아?”
<녹취> 이준기(연기자): “전혀...”

중국 모델 송치엔씨와 첫 촬영을 갖게 된 이준기씨!
어딘가 어색해 보이는데요.

말보다는 손부터 잡고 보는 이준기씨!
진도가 너무 빠른 거 아닌가요?

어색함도 잠시 ,,, 금세 친해진 모습인데요.

송치엔씨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중국어로 괜찮다고 말하는데요.

촬영된 사진을 본 소감은?

<녹취> 이준기(연기자): “아이 ~난 눈이 정말 작네. ”

상대 모델에 대한 평은 과연?

<녹취> 이준기(연기자): “예쁘다. ”

다음 촬영을 위해 옥상 난관에 올라 선 송치엔씨 ~
어딘가 위험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녹취> 스태프: “어머 어떻게 저 친구 너무 위험할 것 같아?”
<녹취> 이준기(연기자): “내가 있잖아. 걱정하지 마.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남자니까”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남자!
이준기씨도 옥상 난관에 올라 포즈를 취해봅니다.

마치 연인처럼,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인데요.
이 춤은 쥬얼리의 ET 춤인가요?

어려운 요가 자세까지 선보입니다.

다음 촬영을 위해 백발로 변신한 이준기씨!!
그야말로 파격변신인데요, 이런 모습 처음이죠?

<녹취> 이준기(연기자): “한 번 보여주세요. 어떤지. 참 ~ 동방신기 같네. 그러나 아는 춤이 없으므로...”

아는 춤이 없다고 말한 이준기씨!
하지만 카메라 앞에서 장난기어린 춤을 보여줬는데요.

카메라 앞에서 개성 있는 포즈를 척척 취해 보이는 이준기씨~멋지죠?

스태프들과의 기념사진을 끝으로 모든 촬영이 끝났는데요.

이준기씨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 기대할게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김기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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