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다른 정당들도 서울, 수도권 등에서 공약발표와 유세를 벌이며 부동표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선진당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여당 견제론을 내세우며 당 지지율 올리기에 총력을 쏟았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한나라당을 감시 견제하고 균형을 잡기 위해 작지만 강한 자유선진당에게 표를 주십시요."
이 총재는 또 학교 경찰 제도를 도입하는 등 어린이 보호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여당 심판론을 내세우며 서울 지역의 부동층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취> 천영세(민주노동당 대표): "아직도 국민들의 권리를 돈으로 매수하려고 하는 이 구태의연한 정치 한나라당을 심판 해야만 한다."
또 뉴타운 개발 지역 세입자의 주거 안정과 기초노령연금 대상 확대 등 민생 관련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창조한국당은 민간 의료보험 확대 반대 등의 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비례대표단이 충청권에서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친박연대는 서울과 강원 지역 유세에서 당선된뒤 한나라당으로 돌아가 당내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신당은 삼성 특검에 소환된 이건희 회장의 구속 수사를 촉구한 뒤 불량국회의원 시민배심원제 도입 등 이른바 생활정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다른 정당들도 서울, 수도권 등에서 공약발표와 유세를 벌이며 부동표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선진당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여당 견제론을 내세우며 당 지지율 올리기에 총력을 쏟았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한나라당을 감시 견제하고 균형을 잡기 위해 작지만 강한 자유선진당에게 표를 주십시요."
이 총재는 또 학교 경찰 제도를 도입하는 등 어린이 보호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여당 심판론을 내세우며 서울 지역의 부동층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취> 천영세(민주노동당 대표): "아직도 국민들의 권리를 돈으로 매수하려고 하는 이 구태의연한 정치 한나라당을 심판 해야만 한다."
또 뉴타운 개발 지역 세입자의 주거 안정과 기초노령연금 대상 확대 등 민생 관련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창조한국당은 민간 의료보험 확대 반대 등의 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비례대표단이 충청권에서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친박연대는 서울과 강원 지역 유세에서 당선된뒤 한나라당으로 돌아가 당내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신당은 삼성 특검에 소환된 이건희 회장의 구속 수사를 촉구한 뒤 불량국회의원 시민배심원제 도입 등 이른바 생활정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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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소정당, ‘부동표 잡기’ 총력전
-
- 입력 2008-04-04 20:59:38
![](/newsimage2/200804/20080404/1538347.jpg)
<앵커 멘트>
다른 정당들도 서울, 수도권 등에서 공약발표와 유세를 벌이며 부동표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선진당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여당 견제론을 내세우며 당 지지율 올리기에 총력을 쏟았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한나라당을 감시 견제하고 균형을 잡기 위해 작지만 강한 자유선진당에게 표를 주십시요."
이 총재는 또 학교 경찰 제도를 도입하는 등 어린이 보호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노동당도 여당 심판론을 내세우며 서울 지역의 부동층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녹취> 천영세(민주노동당 대표): "아직도 국민들의 권리를 돈으로 매수하려고 하는 이 구태의연한 정치 한나라당을 심판 해야만 한다."
또 뉴타운 개발 지역 세입자의 주거 안정과 기초노령연금 대상 확대 등 민생 관련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창조한국당은 민간 의료보험 확대 반대 등의 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비례대표단이 충청권에서 지원 유세를 벌였습니다.
친박연대는 서울과 강원 지역 유세에서 당선된뒤 한나라당으로 돌아가 당내 민주주의를 회복시키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신당은 삼성 특검에 소환된 이건희 회장의 구속 수사를 촉구한 뒤 불량국회의원 시민배심원제 도입 등 이른바 생활정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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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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