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은 오늘 오전 10시 국회에서 원내대표 회담을 열고 임시국회 소집 문제를 논의합니다.
양당은 이에 앞서 국회에서 각각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임시국회 의제 등에 대한 당의 입장을 최종 정리할 예정입니다.
양당은 민생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기 위해 이르면 이달 중 임시국회를 소집한다는 데는 의견 접근을 이뤘지만, 처리 범위를 놓고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각종 민생 법안은 물론 한미 FTA 비준안와 출자총액제한제 폐지 등 각종 현안도 일괄처리하자는 입장입니다.
반면 민주당은 등록금 상한제 도입과 유류세 10% 인하 등 민생법안 만을 선별 처리하겠다고 맞서고 있어 오늘 회담 결과가 주목됩니다.
양당은 이에 앞서 국회에서 각각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임시국회 의제 등에 대한 당의 입장을 최종 정리할 예정입니다.
양당은 민생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기 위해 이르면 이달 중 임시국회를 소집한다는 데는 의견 접근을 이뤘지만, 처리 범위를 놓고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각종 민생 법안은 물론 한미 FTA 비준안와 출자총액제한제 폐지 등 각종 현안도 일괄처리하자는 입장입니다.
반면 민주당은 등록금 상한제 도입과 유류세 10% 인하 등 민생법안 만을 선별 처리하겠다고 맞서고 있어 오늘 회담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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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원내대표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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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4-15 06:03:53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은 오늘 오전 10시 국회에서 원내대표 회담을 열고 임시국회 소집 문제를 논의합니다.
양당은 이에 앞서 국회에서 각각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임시국회 의제 등에 대한 당의 입장을 최종 정리할 예정입니다.
양당은 민생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기 위해 이르면 이달 중 임시국회를 소집한다는 데는 의견 접근을 이뤘지만, 처리 범위를 놓고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각종 민생 법안은 물론 한미 FTA 비준안와 출자총액제한제 폐지 등 각종 현안도 일괄처리하자는 입장입니다.
반면 민주당은 등록금 상한제 도입과 유류세 10% 인하 등 민생법안 만을 선별 처리하겠다고 맞서고 있어 오늘 회담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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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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