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김효석 원내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뉴타운 추가 지정이 없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총선 과정에서 한나라당 후보의 뉴타운 공약은 한마디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 회의에서 서울의 경우 뉴타운 때문에 박빙으로 진 곳이 많다며 이 같이 말하고, 오세훈 시장에게 뉴타운 지정을 약속받았다고 한 한나라당 후보에 대해서는 선거법상 허위 사실 유포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오세훈 서울 시장의 경우, 자신에게 뉴타운 약속을 받았다고 한 한나라당 후보의 발언이 선거법 위반인 줄 알면서도 침묵을 지켰다며, 선거 뒤 4일 만에 부인할 일을 선거 전에는 왜 부인하지 못하고 침묵했느냐고 비판하고, 오 시장에 대한 책임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 회의에서 서울의 경우 뉴타운 때문에 박빙으로 진 곳이 많다며 이 같이 말하고, 오세훈 시장에게 뉴타운 지정을 약속받았다고 한 한나라당 후보에 대해서는 선거법상 허위 사실 유포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오세훈 서울 시장의 경우, 자신에게 뉴타운 약속을 받았다고 한 한나라당 후보의 발언이 선거법 위반인 줄 알면서도 침묵을 지켰다며, 선거 뒤 4일 만에 부인할 일을 선거 전에는 왜 부인하지 못하고 침묵했느냐고 비판하고, 오 시장에 대한 책임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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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뉴타운 공약…대국민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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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4-15 10:41:45
통합민주당 김효석 원내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뉴타운 추가 지정이 없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총선 과정에서 한나라당 후보의 뉴타운 공약은 한마디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 회의에서 서울의 경우 뉴타운 때문에 박빙으로 진 곳이 많다며 이 같이 말하고, 오세훈 시장에게 뉴타운 지정을 약속받았다고 한 한나라당 후보에 대해서는 선거법상 허위 사실 유포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오세훈 서울 시장의 경우, 자신에게 뉴타운 약속을 받았다고 한 한나라당 후보의 발언이 선거법 위반인 줄 알면서도 침묵을 지켰다며, 선거 뒤 4일 만에 부인할 일을 선거 전에는 왜 부인하지 못하고 침묵했느냐고 비판하고, 오 시장에 대한 책임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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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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