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무릎 수술을 받아 최소한 한 달 넘게 대회 참가가 어렵게 됐습니다.
해외 스포츠 소식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즈에서 준우승으로 잠시 주춤한 타이거 우즈.
우즈가 결국 작년부터 통증을 느껴왔던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약 4주에서 6주 정도 경기 출전이 힘들어졌습니다.
우즈는 예전에도 이런 문제를 겪어본 경험이 있어 대처법을 잘 안다며
재활 과정을 무사히 거쳐 최대한 빨리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LA 레이커스가 새크라멘토를 물리치고 8년 만에 서부 컨퍼런스 1위에 올랐습니다.
파우 가솔과 코비가 42득점을 합작해 여유있는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11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상금을 역대 최고인 7억 9천만 원까지 올렸습니다.
남녀부 우승자에겐 각각 1억 5천만 원의 거액이 돌아갑니다.
206미터에 달하는 빌딩에 매달린 한 남자가 아무런 도구 없이 맨손으로 기어오릅니다.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프랑스인 로버트 씨는 지구 온난화를 경고하기 위해 이런 아찔한 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무릎 수술을 받아 최소한 한 달 넘게 대회 참가가 어렵게 됐습니다.
해외 스포츠 소식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즈에서 준우승으로 잠시 주춤한 타이거 우즈.
우즈가 결국 작년부터 통증을 느껴왔던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약 4주에서 6주 정도 경기 출전이 힘들어졌습니다.
우즈는 예전에도 이런 문제를 겪어본 경험이 있어 대처법을 잘 안다며
재활 과정을 무사히 거쳐 최대한 빨리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LA 레이커스가 새크라멘토를 물리치고 8년 만에 서부 컨퍼런스 1위에 올랐습니다.
파우 가솔과 코비가 42득점을 합작해 여유있는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11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상금을 역대 최고인 7억 9천만 원까지 올렸습니다.
남녀부 우승자에겐 각각 1억 5천만 원의 거액이 돌아갑니다.
206미터에 달하는 빌딩에 매달린 한 남자가 아무런 도구 없이 맨손으로 기어오릅니다.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프랑스인 로버트 씨는 지구 온난화를 경고하기 위해 이런 아찔한 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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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 무릎수술…복귀까지 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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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4-16 21:44:00
<앵커 멘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무릎 수술을 받아 최소한 한 달 넘게 대회 참가가 어렵게 됐습니다.
해외 스포츠 소식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즈에서 준우승으로 잠시 주춤한 타이거 우즈.
우즈가 결국 작년부터 통증을 느껴왔던 왼쪽 무릎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약 4주에서 6주 정도 경기 출전이 힘들어졌습니다.
우즈는 예전에도 이런 문제를 겪어본 경험이 있어 대처법을 잘 안다며
재활 과정을 무사히 거쳐 최대한 빨리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LA 레이커스가 새크라멘토를 물리치고 8년 만에 서부 컨퍼런스 1위에 올랐습니다.
파우 가솔과 코비가 42득점을 합작해 여유있는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11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보스턴 마라톤 대회가 상금을 역대 최고인 7억 9천만 원까지 올렸습니다.
남녀부 우승자에겐 각각 1억 5천만 원의 거액이 돌아갑니다.
206미터에 달하는 빌딩에 매달린 한 남자가 아무런 도구 없이 맨손으로 기어오릅니다.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프랑스인 로버트 씨는 지구 온난화를 경고하기 위해 이런 아찔한 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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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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