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최인기 정책위의장은 혁신도시 건설사업은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낙후된 지역 발전을 위해 여야 합의로 제정된 법률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라며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최 정책위의장은 오늘 정책현안 브리핑에서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6곳은 이미 착공됐고 착공된 지역은 5,6조 원의 보상비가 지급됐다며 이 사업을 축소하는 것은 무책임하고 일관성 없고,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명박 정부가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고 혁신도시 건설을 축소하거나 백지화한다면, 10개 혁신도시지역 국회의원과 해당 광역,기초단체장들과 함께 가칭 '혁신도시 건설 강력 추진 연대' 모임을 구성해 건설 추진 투쟁을 강력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정책위의장은 오늘 정책현안 브리핑에서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6곳은 이미 착공됐고 착공된 지역은 5,6조 원의 보상비가 지급됐다며 이 사업을 축소하는 것은 무책임하고 일관성 없고,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명박 정부가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고 혁신도시 건설을 축소하거나 백지화한다면, 10개 혁신도시지역 국회의원과 해당 광역,기초단체장들과 함께 가칭 '혁신도시 건설 강력 추진 연대' 모임을 구성해 건설 추진 투쟁을 강력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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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혁신도시 계속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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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4-17 15:07:03
통합민주당 최인기 정책위의장은 혁신도시 건설사업은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낙후된 지역 발전을 위해 여야 합의로 제정된 법률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라며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추진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최 정책위의장은 오늘 정책현안 브리핑에서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6곳은 이미 착공됐고 착공된 지역은 5,6조 원의 보상비가 지급됐다며 이 사업을 축소하는 것은 무책임하고 일관성 없고,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명박 정부가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고 혁신도시 건설을 축소하거나 백지화한다면, 10개 혁신도시지역 국회의원과 해당 광역,기초단체장들과 함께 가칭 '혁신도시 건설 강력 추진 연대' 모임을 구성해 건설 추진 투쟁을 강력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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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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