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AG, 올림픽 수준으로!

입력 2008.04.17 (22:20) 수정 2008.04.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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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역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감동의 승부를 펼쳤던 메달리스트들이 어린 꿈나무들을 위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올림픽 수준으로 치르자고 결의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년 전 치열한 유치경쟁을 뚫고 인천이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생생한 그날의 감동을 되새기며 인천이 성공개최를 다짐합니다.

40억 아시아인들의 가슴에 영원히 남을 스포츠제전을 만들기 위해 1954년 마닐라 대회부터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까지 의기투합했습니다.

특히, 아시안게임을 발판으로 올림픽 무대까지 평정했던 스타들은 아시아 모든 꿈나무들을 위해 올림픽 못지않은 수준 높은 대회로 만들자고 결의했습니다.

<인터뷰> 문대성 : "AG메달리스트들이 앞장서서 도울 것.."

지난 1년 동안 경기장 건설준비와 대회 조직위원회 구성을 치밀하게 진행해온 인천이 유치 1년을 맞아 아시아 꿈나무들의 소중한 꿈을 키우겠다는 목표를 확인하며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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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인천 AG, 올림픽 수준으로!
    • 입력 2008-04-17 21:43:43
    • 수정2008-04-17 22: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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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역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감동의 승부를 펼쳤던 메달리스트들이 어린 꿈나무들을 위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올림픽 수준으로 치르자고 결의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년 전 치열한 유치경쟁을 뚫고 인천이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생생한 그날의 감동을 되새기며 인천이 성공개최를 다짐합니다. 40억 아시아인들의 가슴에 영원히 남을 스포츠제전을 만들기 위해 1954년 마닐라 대회부터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까지 의기투합했습니다. 특히, 아시안게임을 발판으로 올림픽 무대까지 평정했던 스타들은 아시아 모든 꿈나무들을 위해 올림픽 못지않은 수준 높은 대회로 만들자고 결의했습니다. <인터뷰> 문대성 : "AG메달리스트들이 앞장서서 도울 것.." 지난 1년 동안 경기장 건설준비와 대회 조직위원회 구성을 치밀하게 진행해온 인천이 유치 1년을 맞아 아시아 꿈나무들의 소중한 꿈을 키우겠다는 목표를 확인하며 성공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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