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환호’ 정민태는 ‘굴욕’

입력 2008.04.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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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환호’ 정민태는 ‘굴욕’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등판한 한화 류현진(왼쪽)과 KIA 정민태. 정민태는 KIA에 입단해 첫 출격했으나 팀이 6대 1로 져 류현진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KIA, 한화에 무릎 꿇다 [ KIA : 한화 ]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한화 류현진이 6회말 1사때 KIA 1번 이용규에게 3루타를 허용하고 마운드로 돌아가고 있다.
선발 투수 정민태 [ KIA : 한화 ] KIA타이거즈에 입단한 뒤 첫 출격한 투수 정민태가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잘 해 보자!’ [ KIA : 한화 ] KIA타이거즈에 입단한 뒤 첫 출격한 투수 정민태가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서재응과 하이파이블 하고 있다.
괴물의 역투 [ KIA : 한화 ]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한 한화 '에이스' 류현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엉덩이 ‘토닥토닥’ [ KIA : 한화 ]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5번 지명타자 김태완이 4회초 무사 만루때 만루홈런을 치고 3루에서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태완, 잘했어!’ [ KIA : 한화 ]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5번 지명타자 김태완이 4회초 무사 만루때 만루홈런을 치고 홈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게 아닌데~’ [ KIA : 한화 ] KIA타이거즈에 입단한 뒤 첫 출격한 투수 정민태가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4회초 한화 5번 지명타자 김태완에게 만루홈런을 맞고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정민태의 굴욕 [ KIA : 한화 ] KIA타이거즈에 입단한 뒤 첫 출격한 투수 정민태가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4회초 한화 5번 지명타자 김태완에게 만루홈런을 맞는 등 6점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온 몸을 던져! [ KIA : 한화 ]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중견수 클락(왼쪽)이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KIA 5번 이현곤의 외야플라이볼을 잡고 있다.
‘저 괜찮았죠?’ [ KIA : 한화 ]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KIA 1번타자 이용규가 6회말 1사때 3루타를 치고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가뿐하게 이겼다!’ [ KIA : 한화 ]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가 KIA를 6-1로 꺾고 한화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침울한 KIA [ KIA : 한화 ]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KIA선수들이 팀이 6-1로 크게 지자 심각한 표정으로 마지막 공격을 지켜보고 있다.
‘오늘도 열심히!’ [ 우리 : 롯데 ] 1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우리와 롯데의 경기 1회초 2사 2루에서 2점 홈런을 성공시킨 롯데 강민호가 2타점 2루타를 기록한 이대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 날 롯데는 우리를 9대 2로 꺾고 승리했다.
‘봤어?’ [ 우리 : 롯데 ] 1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우리와 롯데의 경기 1회초 2사 2루에서 2점 홈런을 성공시킨 롯데 강민호가 환호하고 있다.
이대호 2루타 성공! [ 우리 : 롯데 ] 1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우리와 롯데의 경기 1회초 1사 1,2루에서 2타점 2루타를 성공시킨 롯데 이대호가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정수근 도루 성공! [ 우리 : 롯데 ] 1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우리와 롯데의 경기 1회초 1사 1루에서 정수근이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다.
가르시아 홈런! [ 우리 : 롯데 ] 1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우리와 롯데의 경기 3회초 롯데 가르시아가 우리 강정호 포수가 평범한 파울플라이를 놓친 직 후 1점 홈런을 성공시키고 있다.
모랫바람 일으키며~ [ 우리 : 롯데 ] 1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우리와 롯데의 경기 2회초 1사 1루에서 롯데 박기혁이 도루를 성공시키고 있다.
오늘도 신문지 물결! [ 우리 : 롯데 ] 1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우리와 롯데의 경기 초반부터 롯데가 홈런 두 개등을 앞세워 5-0으로 앞서 나가자 팬들이 특유의 신문지 응원을 선보이고 있다.
신나는 롯데! [ 우리 : 롯데 ] 1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우리와 롯데의 경기 3회초 1점 홈런을 성공시킨 롯데 가르시아가 강민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강민호는 1회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손민한 ‘힘껏 던져라!’ [ 우리 : 롯데 ] 1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우리와의 경기에서 롯데 선발로 나온 손민한이 역투하고 있다. 4회말 현재 5-2로 롯데가 앞서 나가고 있다.
이게 무슨 상황? [ 우리 : 롯데 ] 1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우리와 롯데의 경기 5회초 1사 3루에서 롯데 주자 강민호가 조성환의 내야 땅볼 때 협살 당하고 있다. 5회 현재 7-2로 롯데가 앞서 나가고 있다.
‘누가 뭐래도 나 세이프야!’ [ 우리 : 롯데 ] 1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우리와 롯데의 경기 7회말 1사 1루에서 우리 주자 유재신이 강정호의 내야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되며 세이프라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가 8회 현재 9-2로 앞서고 있다.
전준호 ‘아! 늦었네~’[ 우리 : 롯데 ] 1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우리와 롯데의 경기 8회말 우리 브룸바의 내야 땅볼 때 전준호가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9회초 현재 9-2로 롯데가 앞서고 있다.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등판한 한화 류현진(왼쪽)과 KIA 정민태. 정민태는 KIA에 입단해 첫 출격했으나 팀이 6대 1로 져 류현진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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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은 ‘환호’ 정민태는 ‘굴욕’
    • 입력 2008-04-18 21: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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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등판한 한화 류현진(왼쪽)과 KIA 정민태. 정민태는 KIA에 입단해 첫 출격했으나 팀이 6대 1로 져 류현진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등판한 한화 류현진(왼쪽)과 KIA 정민태. 정민태는 KIA에 입단해 첫 출격했으나 팀이 6대 1로 져 류현진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등판한 한화 류현진(왼쪽)과 KIA 정민태. 정민태는 KIA에 입단해 첫 출격했으나 팀이 6대 1로 져 류현진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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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등판한 한화 류현진(왼쪽)과 KIA 정민태. 정민태는 KIA에 입단해 첫 출격했으나 팀이 6대 1로 져 류현진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등판한 한화 류현진(왼쪽)과 KIA 정민태. 정민태는 KIA에 입단해 첫 출격했으나 팀이 6대 1로 져 류현진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등판한 한화 류현진(왼쪽)과 KIA 정민태. 정민태는 KIA에 입단해 첫 출격했으나 팀이 6대 1로 져 류현진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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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등판한 한화 류현진(왼쪽)과 KIA 정민태. 정민태는 KIA에 입단해 첫 출격했으나 팀이 6대 1로 져 류현진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등판한 한화 류현진(왼쪽)과 KIA 정민태. 정민태는 KIA에 입단해 첫 출격했으나 팀이 6대 1로 져 류현진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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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등판한 한화 류현진(왼쪽)과 KIA 정민태. 정민태는 KIA에 입단해 첫 출격했으나 팀이 6대 1로 져 류현진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등판한 한화 류현진(왼쪽)과 KIA 정민태. 정민태는 KIA에 입단해 첫 출격했으나 팀이 6대 1로 져 류현진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등판한 한화 류현진(왼쪽)과 KIA 정민태. 정민태는 KIA에 입단해 첫 출격했으나 팀이 6대 1로 져 류현진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등판한 한화 류현진(왼쪽)과 KIA 정민태. 정민태는 KIA에 입단해 첫 출격했으나 팀이 6대 1로 져 류현진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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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등판한 한화 류현진(왼쪽)과 KIA 정민태. 정민태는 KIA에 입단해 첫 출격했으나 팀이 6대 1로 져 류현진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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